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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조회수 385 작성일 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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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속에 발전있다…소통투어 나서는 영등포
- 영등포구, 9일~20일 전체 18개 동 돌며 주민들과 대화시간 가져
- 다문화가족, 홀몸어르신 등 각계각층 초대해 소통의 자리 마련
- 제안된 의견 구정운영에 반영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새해벽두부터 주민들과 소통에 나섰다.

영등포구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18개 전체 동을 찾아가 주민들과 함께하는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구청장과 주요간부들이 각 동을 돌며 주민들에게 구정 비전을 설명하고 동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 자리는 다문화가족, 홀몸어르신 등 각계각층의 주민들과 구 간부진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지난 한해의 구정 실적과 앞으로의 업무계획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구정이 나아가야할 다짐을 주민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대화하며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고, 제시된 다양한 의견은 구정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주민과의 대화가 끝나면 현안 현장을 찾아가서 지역 주민들과 의견을 듣고 불편한 점 또는 개선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 꼼꼼하게 살펴보게 된다.

신년 인사회는 총 10일간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걸쳐 하루 두 개 동씩 진행된다.

구체적인 일정은 ▲ 9일 영등포본동, 영등포동 ▲10일 여의동, 당산1동 ▲11일 당산2동 ▲ 12일 도림동, 문래동 ▲13일 양평1동, 양평2동 ▲ 16일 신길1동, 신길3동 ▲17일 신길4동, 신길5동 ▲18일 신길6동 ▲19일 신길7동, 대림1동 ▲20일 대림2동, 대림3동이다.

아울러 구는 작년부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행정을 구현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새해를 맞아 각계각층의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직접 발로 누비는 현장행정과 지역주민과 정을 나누는 소통행정을 통해 사람 냄새나고 살맛나는 행복중심 영등포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붙임 : 2016년 당산2 경로당 방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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