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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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2
영등포구 미래평생학습관, 구민 우선 접수제 도입…2025년 1분기 수강생 모집 | |
- 25년 1분기 강좌, ‘구민 우선 접수제’로 12월 2일부터 선착순 신청
- 생활‧역량‧지식 3대 분야, 총 31개 강좌 개설…야간‧주말 ‘1일 특강’ 지속 운영 - 겨울방학, 새학기, 명절 등 시기 맞춤형 강좌부터 가족 참여 체험형 프로그램까지 세심한 구성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구민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YDP미래평생학습관에서 2025년 1분기 평생학습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림동에 위치한 YDP 미래평생학습관은 유아부터 노년층까지 전 생애를 아우르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한 공간으로, 누구나 배움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다양한 주제의 강좌를 통해 자기 계발과 커리어 성장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2025년 1분기 모집부터는 ‘구민 우선 접수제’를 도입해 지역 주민에게 우선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영등포 거주자는 12월 2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12월 5일 오전 9시부터는 거주지와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수강 신청은 구 누리집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진다. 1분기에는 ▲나를 빛내는 ‘생활’(예술, 취미, 힐링) ▲나를 키우는 ‘역량’(디지털, 자격증, 직업) ▲나를 채우는 ‘지식’(건강 부모교육, 어학, 인문) 등 세 가지 분야로 총 31개 강좌를 운영한다. 또한 직장인, 부모, 어린이와 청소년 등 다양한 연령층의 생활패턴을 고려해 야간 및 주말 강좌를 지속 운영하며, 올해 큰 호응을 얻었던 ‘1일 특강’도 이어진다. 겨울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RC카&에어로켓 만들기 ▲나만의 3D펜 작품 만들기 ▲그림책 공예 놀이터 등 자녀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강좌가 포함되며, ‘가정에서 실천하는 하브루타 교육법’ 등 부모를 위한 실질적인 교육 강좌도 제공된다. YDP 미래평생학습관은 개인의 지식과 재능을 마음껏 나눌 수 있는 ‘YDP 재능나눔’ 플랫폼도 운영 중이다. ▲타로카드 ▲자연치유 요가 ▲기초 스페인어 ▲정리수납 ▲스포츠 재활PT 등 다양한 강좌를 무료로 제공하며, 구민들의 자기 계발과 지역 내 재능 공유 문화를 활성화하고 있다 강좌는 오는 2025년 1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YDP미래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며, 수강료는 강좌에 따라 무료에서 3만 원 이내로 구성된다. 단, 재료비는 별도이다. 자세한 사항은 YDP 미래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구는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고 학습의 질을 높이기 위해 ▲평생교육바우처 ▲성인문해교육 ▲대학연계 평생학습 프로그램 ▲동(洞)평생학습센터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등 다양한 사업들을 이어가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영등포구는 평생학습도시로서 모든 구민이 배우고 성장하며 변화하는 시대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키우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문의: 미래교육과 (☎ 2670-7581, 4173) 붙임: 사진 3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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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 미래교육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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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2670-7581, 4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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