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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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12.27
| 똑똑하게 버리자… 정리수납으로 즐기는 미니멀라이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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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구, 2018년 여성늘품센터 ‘정리수납전문가’ 신규 개설 및 수강생 모집
- 주방, 냉장고 등 공간별 수납방법 강의 및 정리수납전문가 1,2급 자격 취득 가능 - 오는 29일까지 구 홈페이지 인터넷 접수… 생활영어회화도 추가 모집 영등포가 늘어나는 살림살이로 스트레스를 겪는 주부들을 위해 정리 노하우를 전달한다.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2018년 1/4분기 여성늘품센터 ‘정리수납전문가’ 강좌를 신규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여성들의 자기계발과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여성교실과 여성늘품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해마다 분기별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해 여성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2018년 1/4분기 개설된 주요 강좌로는 ▲생활미용 ▲가정요리 ▲생활민화 ▲산모건강관리사 및 베이비시터 ▲손뜨개 ▲놀이지도사 ▲캘리그라피 등 총 21개로 여성들의 높은 관심으로 모두 수강생 모집이 완료됐다. 여기에 구는 최근 일상생활의 필요한 최소한의 물건만을 두고 실용적인 삶을 지향하는 미니멀 라이프(Minimal Life)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강생들의 수요를 반영한 ‘정리수납전문가’ 강좌를 추가 신설했다. 정리수납전문가란 쾌적하고 효율적인 생활 및 사무공간 구성을 위해 물건과 공간을 정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고용노동부 한국직업사전에 ‘정리수납컨설턴트’로 정식 등록된 유망직종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가정이라는 공간을 진단하고 정리정돈을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수납에 대한 기본원칙과 냉장고, 주방, 의류 등 공간별 수납방법 및 실습을 통한 실질적인 정리수납 노하우를 강의한다. 특히, 취‧창업 연계 교육을 실시해 정리수납전문가 1, 2급 자격 취득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자격취득 후에는 정리수납 컨설팅, 이사서비스 업체, 가구 인테리어 회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이 가능하다. 교육은 1월 8일부터 3월 30일까지 11주간 진행되며 수강료는 모두 무료다. 단, 정리수납전문가 자격시험 검정료와 재료비는 별도다. 이와 함께 구는 생활영어회화 강좌 수강생도 추가 모집한다. 오는 29일까지 영등포구 여성이라면 누구나 영등포구 홈페이지(상단 ‘구민참여’>온라인접수신청)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정리수납 강좌를 통해 각 가정의 생활환경 개선을 물론 자격취득으로 취업 역량을 강화하길 바란다.”며, “여성 맞춤형 교육훈련을 지속적으로 확대함으로써 양성 평등한 사회참여를 보장하고 유능한 여성인재가 발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 가정복지과(☎ 2670-3362) 붙임 : 여성늘품센터 수업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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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 | 가정복지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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