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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조회수 417 작성일 201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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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쓰레기 걱정하지 마세요!
- 영등포구, 청소상황실 운영 등 기간별 ‘2017 추석 연휴 청소대책’ 마련
- 청소기동반, 도심청결 취약지역 특별청소, 추석 마무리 대청소 등 진행
- 9.30(토), 10.3(화), 10.4(수), 10.7(토) 생활쓰레기 배출 금지


긴 추석연휴 동안 쓰레기 걱정을 덜기 위해 영등포구가 발 벗고 나선다.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주민들이 쾌적한 생활환경 속에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2017 추석 연휴 청소대책」을 마련해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구는 추석연휴 전부터 연휴가 끝난 다음까지 기간별 대책을 수립해 쓰레기 수거에 앞장선다.

먼저, 연휴 시작 전인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전 지역 쓰레기를 매일 수거해 수도권매립지, 양천자원회수시설 등으로 쓰레기 반입을 완료한다.

또한 27일 각 동별로 ‘클린데이’를 추진하여 이면도로 등 청소취약 지역을 공무원과 주민이 함께 청소해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연휴가 시작되는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청소상황실’을 운영하며 총 10일간 청소종합순찰과 무단투기단속, 음식물쓰레기·폐기물 관련 민원에 발 빠르게 대처한다.

특히, 환경미화원 분야별 비상근무반을 편성하여 도시 청결상태를 유지한다. 삼각지 주변 및 다중이용시설 등 주요 지역 쓰레기를 관리하는 청소기동반과 가로청소반, 재활용품수거반, 도로물청소반 등을 운영한다.

10월 5일과 6일 이틀간 영등포역, 당산역, 대림역 등 도심청결 취약지역 35개 구간에 대한 특별 청소도 진행된다. 쓰레기로 인한 미관 저해, 악취 등의 문제를 사전에 방지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추석 전후 수도권매립지 등 공공처리시설의 휴무로 쓰레기 수거가 중단되므로 불편함이 없도록 생활쓰레기 수거일자를 정확하게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다.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는 9.30(토), 10.3(화), 10.4(수), 10.7(토)에, 재활용품(일반주택)은 10.1(일), 10.4(수),10.5(목), 10.8(일)에 수거가 중단되니 해당 날짜에는 배출을 자제하면 된다.

추석 연휴 후에는 임시적환장에 적체된 쓰레기를 일체 수거·수송 처리하고 청소봉사대 뒷골목 청소 등 추석 마무리 대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긴 추석 연휴동안 쓰레기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청소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청소과(☎2670-3491)
첨부: 추석맞이 대청소 사진 1부.
부서 청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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