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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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7.11
| 원어민과 함께 영어로 놀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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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구, 8.14(월)~8.19(토) 5박 6일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서 영어캠프 운영
- 오는 22일(토)까지 구 홈페이지 통해 참가자 40명 모집 - 생태 및 환경 분야 테마 수업 및 아쿠아리움 체험 등 100% 영어 진행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여름방학 중 원어민과 함께하는 ‘어린이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오는 22일까지 참여자 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외에 굳이 가지 않아도 원어민과 일상을 함께하고, 테마별 교육프로그램을 오감으로 체험하는 학습하는 기회를 제공해 영어에 대한 이해도와 자신감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영어사용을 원칙으로 하는 이번 캠프는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관악구 낙성대로 70)에서 8월 14일(월)부터 19일(토)까지 5박 6일간 기숙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생태 및 환경’을 주제로 영어마을 내 Eco Garden, Organic Garden 등에서 다양한 동‧식물들을 직접 살펴보고 체험하며 관련된 내용을 테마수업의 형태로 학습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아울러 영어마을에서 이론으로 배운 내용들을 실제 아쿠아리움에서 실습하고 체험해보며 영어학습은 물론 학생들의 견문과 시야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모집인원은 초등학교 3~6년생 40명이며, 7월 22일(토)까지 영등포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전산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최종 선발하며, 7월 24일(월) 영등포구 홈페이지에 게시와 함께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1인당 참가비는 총 40만원이나, 실제 본인 부담금은 14만원이고 나머지 26만원은 구에서 지원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구 홈페이지나 교육지원과(☎2670-4174) 문의를 통해 알 수 있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학부모들의 부담은 덜어주고, 아이들에게 영어에 대한 흥미는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니 학생,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교육지원과(☎ 2670-4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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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 | 교육지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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