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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조회수 382 작성일 20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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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개 선거투표소 장애인편의시설 점검
- 4월 6일부터 26일까지 제19대 대통령선거 투표소 대상
- ▲주출입구 접근로 ▲ 높이차이 유무 ▲승강기 유무 등 집중점검
- 점검결과 지적된 투표소는 선관위와 협의 후 즉시 개선 조치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5월 9일 실시하는『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4월 6일부터 26일까지 지역 내 선거투표소에 대한 ‘장애인 편의시설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장애인, 노약자 등이 투표권을 행사함에 있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투표소를 이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이번 점검은 영등포구 내 설치된 총 96개 선거투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체장애인 편의시설 영등포구지원센터가 영등포구청과 선거관리위원회의 협조 하에 점검을 실시하며, 실태조사표에 의거 장애인편의시설 분야에 대해 해당 항목별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대지경계선에서 투표소까지의 접근로 ▲출입구 등의 높이차이 유무 ▲투표소가 1층이 아닌 경우 승강기 설치유무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점검결과 지적된 투표소에 대해서는 선거관리위원회와 협의해 즉시 개선하도록 하여 장애인, 노약자 등 거동이 어려운 유권자들이 불편함 없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각 투표소별 장애인편의시설을 꼼꼼히 점검하여 장애인 유권자들이 투표소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 며 “장애인편의시설 점검 시 점검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투표소 시설 관리인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문의: 사회복지과 (☎2670-3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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