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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조회수 414 작성일 201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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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엔딩은 안양천에서!
- 영등포구, 4.8. (토) 양평1동 안양천 일대서 벚꽃축제 개최
- 거리예술단의 색소폰·통기타 공연과 은하예술단의 전통무용 등 다채로운 공연 마련 - 주민 주도로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체험, 걷기대회, 행복마을 장터 등 열려

봄의 기운이 뚝방길을 따라 일제히 분홍빛 물감을 흩뿌려 놓은 이곳 안양천에서 가족, 연인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봄의 정취를 느껴보자.

오는 8일(토)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 양평1동 오목교 아래 안양천 둔치 일대에서 주민들이 개최하는 벚꽃축제가 상춘객들을 환영한다.

해가 거듭될수록 적지 않은 상춘객들을 이끄는 안양천은 벚꽃 구경의 숨은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를 기념하여 지역 주민「행복을 꽃피우는 양평1동 사람들」이 봄을 맞아 한데 모여 4월 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민들을 위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있는 제5회 양평1동 벚꽃 축제를 개최한다.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오전 11시 30분부터 개막식을 비롯한 각종 무대공연과 행사가 개최된다.

서울시 거리예술단인 색소폰 동호회와, 통기타 공연, 전통무용단이 11시 50분부터 화려한 무대를 장식하고, 지역 주민출신의 초청가수 남상욱, 이상수밴드가 뒤이어 무대에 올라 주민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오후 3시에는 오목교에서 목동교까지 왕복 2.2km 코스의 벚꽃길 걷기대회가 개최된다. 만개한 벚나무 꽃길을 걸으면서 도심 속 여유를 만끽하고 생활에 활력을 더해준다. 참가자들 중 완주한 시민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가정용품을 얻을 수 있는 행운권도 지급해 재미를 배가 시킨다.

뚝방길 곳곳에는 행복마을장터가 열려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고, 배고픔을 달랠 다양한 먹거리 장터도 운영한다.

오후 12시 중식 시간에는 어르신 500명에게 점심을 대접하는 나눔행사도 마련돼 오고가는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봄에 열리는 많은 축제들 가운데 안양천에서 열리는 벚꽃축제가 가장 낭만적이고 아름답다.”며, “가족 또는 연인들과 함께 방문해 봄의 정취를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붙임 : 지난해 벚꽃 축제 1장.

부서 양평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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