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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조회수 378 작성일 201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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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부동산 소식, 지면으로 확대
- 영등포구, 부동산시스템 활용해 최신 매매동향 정보 담긴‘영등포 부동산소식’ 발행
- 2015년 7월 홈페이지 게시에 이어 지면으로 발행
- 구청 민원실, 부동산정보과, 동주민센터, 공인중개사사무소에 비치

양평동에 거주하는 최모씨(61세)는 최근 동네에서 이루어지는 재건축 소식이 궁금했으나 물밀 듯이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정확한 소식을 알기 어려웠다. 특히 노안으로 인터넷 사용은 더더욱 쉽지 않았다.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지역 부동산 정보가 궁금한 주민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부동산 거래 동향과 최신 자료가 담긴 「영등포 부동산소식」을 지면으로 발행한다고 밝혔다.

한국감정원·서울시 등 공신력 있는 기관의 통계분석과 각종 부동산 시스템을 활용한 최신 매매동향을 활용한 정보 제공으로 지역 부동산 거래에 관심 있는 주민들에게 신뢰성 있는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주민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면으로 발행한다. 기존 2015년 7월부터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을 통해서만 제공한 것을 확대 개선한 것이다.

「영등포 부동산소식」는 부동산 ▲뉴스 ▲칼럼 ▲상식 ▲동향 이렇게 네 부분으로 구성된다.

부동산 ▲뉴스는 세 달간의 구 개발소식과 정부의 부동산 정책 등이 게재되어 구민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소식을 전달한다. ▲칼럼에는 경험 많은 공인중개사가 작성한 칼럼과 세무사의 세금 상식에 대한 내용이 담겨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제공한다.

▲ 상식란에는 부동산 생활백서와 영등포 마스코드인 ‘영롱이’ 만평을 실어 부동산 이슈를 만화로 표현하고, ▲부동산 동향에는 최근 영등포구 부동산 경기 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정보를 제공했다.

매매·전세·월세 거래량과 가격지수 등을 도표와 그래프로 도식화하여 이해를 높였으며, 구와 인접해 있는 양천, 동작, 구로 지역의 동향 비교 자료로 부동산 흐름을 전망할 수 있게 도와준다.

소식지는 분기별로 3, 6, 9, 12월 1일 발행하며, 구청 민원실, 부동산정보과 민원대, 동주민센터, 지역 공인중개사사무소에 비치되어 원하는 주민 누구나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또, 구청 홈페이지(http://www.ydp.go.kr)에 게시하고, 원하는 주민에게는 이메일로도 제공한다.

소식지 신청 및 기타 문의사항에 대해서는 부동산정보과(☎ 2670-3740)로 하면 된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영등포 부동산 소식을 통해 정확한 부동산 정보와 시장 동향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구민들이 정확한 정보로 재산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붙임 : 3월 영등포 부동산 소식지 표지 1장.
부서 부동산정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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