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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조회수 470 작성일 201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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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문래 아트 아카이브전 개최
- 오는 17일까지 문래동 대안예술공간 이포에서 무료 관람 가능
- 20명 작가들의 회화, 조각, 영상, 목공예 등 다양한 예술작품 선보여
- 주민들에게 관내 작가들을 소개, 상호 소통 통한 문화 저변 확대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오는 17일까지 문래동 대안예술공간 이포에서 영등포마을예술창작소와 공동 주관으로 ‘2015 영등포 문래 아트 아카이브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문래예술창작촌의 작가와 작품을 구민들에게 널리 알려 작가와 구민 간 소통을 꾀하고, 다양한 장르에 걸친 작가들의 작품을 주민들에게 선보임으로써 구민 문화예술체험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주민들을 위한 공공예술로서의 사회공헌적인 성격을 갖고 있으며, 20명의 작가들이 약 40여 점의 회화, 조각, 영상, 목공예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작가들을 소개하기 위해 참여 작가의 프로필, 성향 및 작품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든 아카이브를 전시해 작가와 주민 간 친밀감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문래동의 대안예술공간 이포(도림로 126길 9)에서 행사가 진행돼 ‘문래에 깊숙이 한 발을’이라는 전시회 주제에 맞게 주민들이 문래동 현장 속에서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을 직접 접할 수 있게 됐다.

관람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전시회는 예술가와 주민이 문화를 통해 소통하는 장으로 문래동의 예술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문래동 작가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발굴과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의 폭을 넓히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문화체육과(☎2670-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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