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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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06.30
| 영등포구, 의약품 안전사용 포스터 공모전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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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내 초․중․고교생 대상 8월 31일까지 접수 받아
- 대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 6명 선정하고, 응모시 자원봉사 시간 인정 - 수상작은 순회전시, 각종 보건의료 캠페인에 활용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치료제를 공부 잘하는 약으로 남용하는 청소년들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ADHD 치료제는 복용시 두통, 어지럼증 등 각종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 심장마비로 인한 돌연사 우려까지 있어 절대 공부 잘하는 약으로 남용해서는 안 된다. 영등포구보건소(구청장 조길형)는 이와같은 청소년 약물 오․남용을 막고 올바른 의약품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8회 의약품 안전사용 포스터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전은 지난해 262명이 참여하는 등 최근 3년 786명의 학생들이 참가할 정도로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는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응모작을 접수받는다. 심사는 영등포구 약사회 임원과 (사)영등포미술협회 임원, 대학교 미술 관련학과 교수 등이 맡는다. 심사 기준은 ▲내용의 독창성 및 창의성 30% ▲주제 표현의 적정성 30% ▲메시지 전달 및 호응도 40%이다. 참여학생 전원에게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하고, 심사를 통해 선정된 대상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6명에게는 구청장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선정된 작품은 10월 관내 학교, 공원, 보건소, 병원 등지에 순회 전시하고, 안내책자에 게재 하는 등 각종 보건의료 캠페인에도 활용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접수마감일까지 영등포구청 보건소 의약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학교와 학원은 일괄 접수도 가능하다. 문의. 영등포구보건소 의약과 (☎2670-4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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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 | 홍보전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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