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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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03.17
| 영등포구, 인생 2막을 지원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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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비부머 세대 강사 양성 위한 ‘우리동네 영쌤’ 참여자 모집
- 문해강사, 스마트폰․컴퓨터 활용, 영어동화구연 등 프로그램 운영 - 오는 17일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해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생산적 여가복지사업의 일환으로 ‘구립영등포어르신복지센터’와 ‘시니어행복발전센터’에서 강사 양성 과정인 ‘우리동네 영(영등포)쌤’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영쌤’은 베이비부머 세대를 강사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의 선순환을 불러 봉사활동을 통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제2의 직업을 희망하는 수강생에게는 현장경험의 기회를 제공해 직업 강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우리동네의 각 머리 글자인 ▲우리두리 ▲리(E)편한 시니어 ▲동네방네 재능쌤 ▲네이티브 영어동화구연이 있다. 우리두리는 1:1문해강사 양성 프로그램으로, 성인비문해자와 아동을 대상으로 한글(한국어), 영어, 수학 등의 기초강습 능력을 배운다. 리(E)편한 시니어 수강생은 시대 변화에 뒤쳐진 어르신들을 위해 스마트폰과 컴퓨터 기초 운용 방법을 배워 강사로 나선다. 동네방네 재능쌤은 각 수강생 별로 경험과 장점을 살린 노인복지관련 강의 방향을 제시해 준다. 모집대상은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다른 시니어들과 나누고 싶은 은퇴자 이다. 예를 들면 은행을 다니다 퇴직한 수강생에게는 어르신들이 흥미를 느낄만한 노년기 자산배분을, 목수로 퇴직한 수강생에는 어르신들이 따라할 만한 DIY프로그램을 개설하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 네이티브 영어동화구연은 아이들에게 영어동화를 들려주는 기술을 습득하게 해,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유도한다. 영어동화구연을 제외한 3가지 프로그램은 90%이상 출석하고 시험 결과 일정 점수 이상을 획득한 자에 한해 수료증을 수여, 강사 자격이 있음을 인정한다. 개강은 오는 17일부터 순차적으로 이루어지며, 수강료는 프로그램별로 만원에서 만오천원 사이다. 강의는 대림동 소재 시니어행복발전센터에서 진행되나, 리(E)편한 시니어는 영등포동 어르신복지센터에서 교육한다. 참여를 원하는 만50세~만64세의 영등포구민은 어르신복지센터와 시니어행복발전센터를 내방해서 접수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 ‘영등포여가복지’(☎010-5738-****)를 친구추가 한 후 문의하거나 접수처로 문의하면 된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750만이 넘는 베이비부머의 은퇴가 시작된 지금,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경제적 빈곤과 상실감을 극복하기 위한 각종 대안을 마련해 살기 좋은 영등포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문의. 영등포구시니어행복발전센터(☎2672-5079) 구립영등포어르신복지센터(☎2038-88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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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 | 홍보전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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