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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조회수 543 작성일 201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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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어르신 일자리 2,292개 창출
- ‘2015년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 40여억 원 들여 7개 분야 47개 사업 만들어
- 영등포 거주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면 신청 가능
- 3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활동, 월 20여만 원 보수 지급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어르신들의 실질적인 소득보장과 사회활동 참여를 통한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총 40여억 원의 예산을 들여 일자리 2,292개를 만든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300명 ▲스쿨존 및 등‧하굣길 교통 지도 194명 ▲장애인돌봄지원사업 30명 ▲어르신 돌보미 사업 157명 등 7개 분야 47개 사업이다.

특히, 은빛재능나누미 사업과, 강사파견 사업 등은 어르신들의 연륜과 경험을 활용한 것으로 사회활동 재개와 지역봉사 등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영등포구 거주 만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단, 일부 사업의 경우 기준이 완화되어 확인이 필요하다.

참여자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근무시간은 일2~3시간 주2~3회 월30~35시간으로 20만원 내외의 보수를 받는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2월 6일(금)까지 주민등록등본, 기초연급 수급통장 또는 기초연금수급자확인서, 통장사본(보수 수령용)을 갖춘 후 노인종합복지관 등 각 사업 수행기관을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활동을 지원하여 노인복지 향상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영등포구청 어르신복지과(☎2670-3408)
첨부. 어르신 일자리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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