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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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08.26
가을 문턱에서 예술과 인문학에 취해볼까 | |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행복충전소 영등포마루 아카데미’가을 강좌를 개설하고 9월 5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가을 강좌는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예술과 인문학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 주민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예술 강좌는‘가을철의 음악이야기’라는 주제로 9월 15일 ~ 10월 20일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한다. 김도준 교수가 강사로 나서 오페라, 샹송, 발라드, 가곡, OST 등 가을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음악을 소개한다. 인문학 강좌는‘행복을 일구는 「시민」이야기’라는 주제로 9월 17일 ~ 10월 22일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한다. 시민사회단체 활동 경험을 갖춘 우대식 강사가 ▲시민의 권리와 의무 ▲국가형성에 대한 역사적 이해 ▲사회적 자본의 이해 등 시민의 의미에 대해 쉽게 전달한다. 두 강의 모두 영등포구 평생학습센터(문래정보문화도서관 5층)에서 진행되며, 관심 있는 주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신청은 전화(☎2670-4166) 또는 인터넷(http://lll.ydp.g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강좌별 선착순 70명. 그동안 영등포마루 아카데미에서는 계절마다 철학, 문화, 예술, 사회 등의 강의를 제공해 왔다. 각 분야별 사회적 트렌드를 반영한 주제로 매 강의마다 주민들이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김판홍 교육지원과장은 “가을에는 선선한 날씨 덕에 배움과 학습의 욕구가 자연스럽게 커진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해 줄 수 있는 유익한 강좌와 프로그램을 개설해 교육도시 영등포를 구현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문의. 교육지원과(☎2670-4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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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 홍보전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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