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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조회수 640 작성일 201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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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청역에서 무료 노무상담 받으세요
영등포구청역에서 무료 노무상담 받으세요

- 영등포구, 10월까지 둘째주·넷째주 금요일 오전 10시 무료 노무상담 제공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비정규직, 여성, 청소년 등 취약계층 근로자의 권익 향상과 피해 구제를 위해 무료 노무상담 서비스를 진행한다.

영등포구청역사(지하철 2호선, 5호선) 내에서 10월까지 매주 둘째주, 넷째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한다.

대상은 임금체불, 부당해고, 산업재해 등으로 고통 받는 관내 근로자이다. 영등포구 시민명예노동옴부즈만 오세경 공인노무사(노무법인 두레 대표)가 직접 상담자로 나선다.

상담 희망자는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된다. 만약 방문이 어렵다면 전화(☎ 2670-4158) 상담도 상시 가능하다.

임금체불, 산재처리 등 노동 관련 기초 상담부터 기업체의 노무관리까지 전반적인 내용의 상담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근로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노무 복지를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연동열 일자리정책과장은 “취약계층 근로자들은 노무 지식을 잘 몰라서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지만 경제적 여건이 부족해 전문 상담을 받는 것도 어렵다.”며 “무료 노무상담 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 근로자들의 피해를 줄이고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문의. 일자리정책과 (☎ 2670-4158)
영등포구 시민명예노동옴부즈만 (☎ 2633-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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