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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조회수 605 작성일 201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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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안전·노동·취업 통합교육 첫 실시
영등포, 안전·노동·취업 통합교육 첫 실시

- 영등포구, 오는 13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안전·노동·취업’ 통합교육 실시
-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사업 참여자 241명 대상 진행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업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노동권익 향상을 위해 ‘안전·노동·취업 통합교육’을 13일 오전 10시 영등포아트홀 2층 전시실에서 실시한다.

올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사업 참여자 241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안전·노동·취업을 통합적으로 교육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이 사업장에서 필수적인 안전과 노동권 관련 내용을 포함해 취업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직업 상담까지 근로자들에게 꼭 필요한 종합 교육을 두 시간에 걸쳐 진행한다.

먼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김호진 부장이 안전교육 강사로 나서 산업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와 재해 예방교육을 한다. 이를 통해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궁극적으로 사업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이어서 오세경 노무사가 노동교육 강사로 나서 노동권 전반에 대한 강의를 한다. ▲근로조건 ▲임금 ▲복무사항 ▲노동법 등 근로자들의 권익과 연관되는 내용을 핵심적으로 전달해 기본적인 노동 관련 지식을 제공한다.

그리고 임정희 전문 직업상담사가 맞춤형 직업교육을 진행한다. 이는 지난 6월부터 실시된 ‘공공일자리로 시작하여 내 일자리 갖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취업지원 교육으로, ▲이력서 작성 ▲이미지 메이킹 ▲면접요령 등을 알려주며 교육 참여자들에게 개인별 직업 상담까지 제공한다.

연동열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공공일자리 사업장의 안전을 강화하고 근로자들의 노동권은 향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아울러 공공일자리가 복지사업이 아닌 내 일자리를 갖기 위한 인식 전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일자리정책과 (☎ 2670-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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