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영등포구, 2013 지속가능한 성장도시로 발전 위한 비전 제시 | |
영등포구, 2013 새로운 도전을 위한 각오 다져
구는 지난 해 서울시 인센티브 교육 지원분야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되면서 교육 특구로 자리잡게 됐다. 방과 후 수준별 수업지원, CCTV 설치로 인한 안전한 학교 환경 구축, 과학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서남권의 교육 중심 도시로 도약 하고자 한다.
▲ 소외계층 없는 행복도시 구현 독거노인, 노숙인, 장애인 등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구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자 한다.
홀몸노인 함께살이 사업으로 독거어르신들의 고독하고 우울한 생활을 극복하게 한다. 장애인과 노숙인들의 자활을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으로 자신감을 갖게 하고 더 나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사회적 기업·마을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공공분야 11000명, 민간분야 2800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래예술 창작촌 올래문래 관광상품 운영, 영등포 탐구여행, 수륙양용버스 덕 투어, 한강 유람선 사업 연계 추진 등 다양한 관광 코스를 개발하고, 모바일을 통한 서비스도 구축해 수준 높은 관광 도시를 조성할 것이다.
영등포 북부권 주민을 위한 제2 구민체육센터 건립, 타임스퀘어 내 공공문화 복지공간 조성을 통해 구민들에게 양질의 문화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영등포 문화재단 설립으로 보다 전문적인 문화 예술 정책을 추진하며 고품격 문화예술 인프라를 갖춰나갈 것이다.
도시안전망 구축을 위한 CCTV 설치,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장 조성 등 구민들의 안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전면 실시, 재활용 선별장과 자연생태 학습장 조성, 문래공원 물놀이장 조성 등 구민들이 쾌적하고 친환경적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
구는 서울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 가족의 화합을 도모한다. 외국인 종합지원센터 설치, 중국 동포 집단 거주지를 보존하는 대림2동 주거환경 관리사업 추진 등 외국인 주민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동체 환경을 조성한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앞으로 비전 실천을 위해 구민과 직원들의 소통으로 화합을 도모하며, 모든 구민이 잘 살 수 있는 행복한 영등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영등포구 기획예산과 (☎2670-7513) |
|
부서 | 홍보전산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