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스마일 디쉬 프로젝트 추진 | |
스스로 드신 음식
- 손님이 직접 남은 음식 한그릇에 모아, 음식 재활용 원천 방지
‘스마일 디쉬’는 ‘스스로 드신 음식, 마지막 한 접시에, 1(하나)로 모아주세요’의 줄임말로, 손님이 먹고 남은 음식을, 손님이 직접 한 접시에 모아, 남은 음식 재사용을 원천적으로 방지하기 위한 사업이다. 구는 남은 음식 재사용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손님들이 스스로 남은 음식을 한 그릇에 모으는 스마일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다고 추진 배경을 밝혔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식당에서 음식을 다 먹고 난 뒤, 식당을 나오기 전에 남은 잔반을 한 그릇에 모으고 나오면 된다. 현재 영등포구에 소재한 일반음식점은 6,075개소로, 구는 메뉴판 옆과 냅킨 박스 등에 부착할 수 있는 스마일디쉬 홍보스티커를 대형과 소형 사이즈로 제작해 음식점 영업주들에게 배부했다. 또한 신규 영업주에게는 영업 신고증 교부 시, 홍보 스티커도 같이 배부해 지역 내 전체 음식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캠페인을 전개 할 계획이다. 우수 참여업소에는 스마일 디쉬 이미지를 활용한 테이블 매트를 제작해 지원한다. 조길형 구청장은 “ 스마일 캠페인이 정착되면 낭비적이고 푸짐한 상차림문화 에서 먹을만큼의 알맞은 상차림으로 외식 문화가 바뀔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영등포구 위생과 ( ☎ 2670-47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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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 홍보관광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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