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조회수 2858 작성일 2012.01.09
보도자료 상세보기 - , 제목, 내용, 부서, 연락처, 파일, 조회수, 작성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영등포구, 노인복지 사각지대 확 걷는다
 

영등포구, 노인복지 사각지
     
는다 

- 영등포구, 치매지원센터 통해 치매환자등록관리 및 
   치매치료비 지원 등 어르신 치매지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어르신‘뇌’건강지킴이 치매지원센터(위치:당산동 3가 408번지 그린&케어센터 3,4층)를 운영하여 노복지 사각지대를 대폭적으로 걷어 낼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만 60세 이상의 구민을 대상으로 치매발견을 위한 무료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치매예방인식개선사업 ▲치매예방등록관리사업 ▲저소득층 치료비 지원사업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치매예방 및 관리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구는 어르신의 치매치료를 돕고자 2011년 저소득층 기준 월 보험료의 경우 역보험 73,000월 이하, 직장보험 64,000원 이하의 대상자에게 치매 원인확진을 한 검사비 중 본인부담금은 최고 25만원까지 지원하며, 치료비 중 본인부담금은 매월 3만원까지 실비 지원한다.


 또한 치매지원센터는 인지건강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이에 따라 인지강화 및 재활을 위한 상태별 맞춤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재활을 위한 미술ㆍ원예ㆍ운동ㆍ음악치료 교실 등을 운영한다.


 이밖에 가족이나 간병인들이 치매 어르신을 부양하면서 느낀 많은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치매환자 돌봄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yeongdeungpo.seouldementia.kr)를 참조하거나 영등포구 건강증진과(☎2670-4752) 및 치매지원센터(☎831-0855~8)로 문의하면 된다.

  


  


부서 홍보관광과
파일

담당자 정보1

  • 담당부서 홍보미디어과
  • 부서전화번호 02-2670-7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