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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Best10!

문래창작촌

철제상가로 유명했던 문래동에 아티스트들이 모여들며 예술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쇳소리와 북소리가 어우러지고, 허름한 식당 간판조차도 작품이 되는 동네. 회화·춤·사진 등 60여 개의 작업실에 150여 명의 예술가들이 모여 살며, 이들이 주최하는 전시회와 공연이 수시로 열립니다.
건물 사이사이에 숨어있는 작업실들은 거의 대부분 손님들에게 오픈 되어있어 직접 아티스트를 만나 작업 과정을 들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