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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과 함께하는 민선6기
7월 1일은 민선 6기 출범 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영등포구가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현장행정을 추진했는데요.
그동안 함께 이뤄왔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3년에 대한 각오를 다지기 위해섭니다.
앵커 리포틉니다.
민선6기 2년차를 시작하는 7월1일.
조길형 구청장은 민생현장으로 달려가 주민들을 만나는 것으로 첫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올해는 메르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생각해 행사를 줄이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평소에도 늘 현장행정을 통한 주민과의 소통에 힘써왔지만 이 날 만큼은 조금 더, 민선 5기에 이어 6기 구청장으로 취임하면서 가졌던 초심을 가다듬고 더 낮은 자세로 현장의 생생한 구민들의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섭니다.
(스탠딩)
지금은 아침 7시 30분인데요.
이렇게 일찍 왜 영등포역 동부광장에 나와 있냐고요?
영등포의 깨끗한 거리를 위해서 이른 아침부터 수고를 하고 계신 분들을 만나러 왔습니다. 그럼 저와 함께 가보시죠.
먼저 조길형 구청장과 구청 직원들은 일일 미화원으로 변신했습니다.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미화원 복장을 갖추고 영등포역 광장과 주변 일대에서
청소가 한창인데요.
물청소를 하고, 소독을 하고, 화단에 있는 쓰레기를 줍는 등 영등포역 동부광장의
정화활동이 진행됐습니다.
앞으로도 구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노력은 계속된다고 합니다.
조 구청장 일행이 오후에 찾은 곳은 바로 치매환자 복지시설인 구립 영등포 치매전문데이케어센터입니다.
이곳은 주민들의 복지욕구 확대에 맞춘 전문적인 시설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전국 최초로 영등포구가 조성한 곳인데요.
어르신들과 함께 인지능력 발달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고, 치매 노인과 그 가족을 만나 시설 이용에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렇게 영등포구는 치매전문데이케어센터 이외에도 여러 곳에서 치매와 관련된 치료와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건강한 영등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계속된다고 합니다.
이어 대림3동에 위치한 빗물펌프장에 방문해서 수방시설을 점검했습니다.
이제 곧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이 다가올 텐데요.
그때 피해를 줄이려면 미리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겠죠?
조길형 구청장은 수해에 대비해 장비들이 이상은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봤고, 시설 관계자들에게도 다시 한 번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습니다.
끝으로 대림동 전통시장으로 이동한 조 구청장은 이곳에서
지역 소상공인들을 만났습니다.
요즘 메르스로 시장 경기가 많이 위축됐다고 하는데요.
조길형 구청장은 시장에서 물건을 사고 상인들의 이야기도 들으며 메르스로 인해 더 어려워진 지역경제 상황을 살폈습니다.
우리 구민들이 저렴하고 다양한 물건들이 많은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하는 것이 전통시장 경기를 살리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조길형 구청장 인터뷰//08:35~08:55/09:29~09:40
오늘이 민선6기 2년이 시작되는 첫날인 만큼 새롭게 각오를 다지자는 의미에서 영등포역 청소를 시작으로 복지시설과 재래시장 등 민생현장에서 주민과의 소통에 나서고 있습니다.···이제까지 다져온 기반을 바탕으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사람 냄새나는 행복도시 영등포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년 전‘교육 복지 사람중심 새영등포 건설’이라는 큰 목표를 가지고
항해를 시작한 민선6기 !
앞으로도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영등포구의 발전을 위해 더 큰 열정을 가지고 순항하길 기대합니다.
YBS 뉴스 김선정입니다.
7월 1일은 민선 6기 출범 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영등포구가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현장행정을 추진했는데요.
그동안 함께 이뤄왔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3년에 대한 각오를 다지기 위해섭니다.
앵커 리포틉니다.
민선6기 2년차를 시작하는 7월1일.
조길형 구청장은 민생현장으로 달려가 주민들을 만나는 것으로 첫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올해는 메르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생각해 행사를 줄이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평소에도 늘 현장행정을 통한 주민과의 소통에 힘써왔지만 이 날 만큼은 조금 더, 민선 5기에 이어 6기 구청장으로 취임하면서 가졌던 초심을 가다듬고 더 낮은 자세로 현장의 생생한 구민들의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섭니다.
(스탠딩)
지금은 아침 7시 30분인데요.
이렇게 일찍 왜 영등포역 동부광장에 나와 있냐고요?
영등포의 깨끗한 거리를 위해서 이른 아침부터 수고를 하고 계신 분들을 만나러 왔습니다. 그럼 저와 함께 가보시죠.
먼저 조길형 구청장과 구청 직원들은 일일 미화원으로 변신했습니다.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미화원 복장을 갖추고 영등포역 광장과 주변 일대에서
청소가 한창인데요.
물청소를 하고, 소독을 하고, 화단에 있는 쓰레기를 줍는 등 영등포역 동부광장의
정화활동이 진행됐습니다.
앞으로도 구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노력은 계속된다고 합니다.
조 구청장 일행이 오후에 찾은 곳은 바로 치매환자 복지시설인 구립 영등포 치매전문데이케어센터입니다.
이곳은 주민들의 복지욕구 확대에 맞춘 전문적인 시설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전국 최초로 영등포구가 조성한 곳인데요.
어르신들과 함께 인지능력 발달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고, 치매 노인과 그 가족을 만나 시설 이용에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렇게 영등포구는 치매전문데이케어센터 이외에도 여러 곳에서 치매와 관련된 치료와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건강한 영등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계속된다고 합니다.
이어 대림3동에 위치한 빗물펌프장에 방문해서 수방시설을 점검했습니다.
이제 곧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이 다가올 텐데요.
그때 피해를 줄이려면 미리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겠죠?
조길형 구청장은 수해에 대비해 장비들이 이상은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봤고, 시설 관계자들에게도 다시 한 번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습니다.
끝으로 대림동 전통시장으로 이동한 조 구청장은 이곳에서
지역 소상공인들을 만났습니다.
요즘 메르스로 시장 경기가 많이 위축됐다고 하는데요.
조길형 구청장은 시장에서 물건을 사고 상인들의 이야기도 들으며 메르스로 인해 더 어려워진 지역경제 상황을 살폈습니다.
우리 구민들이 저렴하고 다양한 물건들이 많은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하는 것이 전통시장 경기를 살리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조길형 구청장 인터뷰//08:35~08:55/09:29~09:40
오늘이 민선6기 2년이 시작되는 첫날인 만큼 새롭게 각오를 다지자는 의미에서 영등포역 청소를 시작으로 복지시설과 재래시장 등 민생현장에서 주민과의 소통에 나서고 있습니다.···이제까지 다져온 기반을 바탕으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사람 냄새나는 행복도시 영등포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년 전‘교육 복지 사람중심 새영등포 건설’이라는 큰 목표를 가지고
항해를 시작한 민선6기 !
앞으로도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영등포구의 발전을 위해 더 큰 열정을 가지고 순항하길 기대합니다.
YBS 뉴스 김선정입니다.
구민과 함께하는 민선6기
2015-07-03
구민과 함께하는 민선6기
7월 1일은 민선 6기 출범 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영등포구가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현장행정을 추진했는데요.
그동안 함께 이뤄왔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3년에 대한 각오를 다지기 위해섭니다.
앵커 리포틉니다.
민선6기 2년차를 시작하는 7월1일.
조길형 구청장은 민생현장으로 달려가 주민들을 만나는 것으로 첫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올해는 메르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생각해 행사를 줄이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평소에도 늘 현장행정을 통한 주민과의 소통에 힘써왔지만 이 날 만큼은 조금 더, 민선 5기에 이어 6기 구청장으로 취임하면서 가졌던 초심을 가다듬고 더 낮은 자세로 현장의 생생한 구민들의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섭니다.
(스탠딩)
지금은 아침 7시 30분인데요.
이렇게 일찍 왜 영등포역 동부광장에 나와 있냐고요?
영등포의 깨끗한 거리를 위해서 이른 아침부터 수고를 하고 계신 분들을 만나러 왔습니다. 그럼 저와 함께 가보시죠.
먼저 조길형 구청장과 구청 직원들은 일일 미화원으로 변신했습니다.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미화원 복장을 갖추고 영등포역 광장과 주변 일대에서
청소가 한창인데요.
물청소를 하고, 소독을 하고, 화단에 있는 쓰레기를 줍는 등 영등포역 동부광장의
정화활동이 진행됐습니다.
앞으로도 구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노력은 계속된다고 합니다.
조 구청장 일행이 오후에 찾은 곳은 바로 치매환자 복지시설인 구립 영등포 치매전문데이케어센터입니다.
이곳은 주민들의 복지욕구 확대에 맞춘 전문적인 시설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전국 최초로 영등포구가 조성한 곳인데요.
어르신들과 함께 인지능력 발달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고, 치매 노인과 그 가족을 만나 시설 이용에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렇게 영등포구는 치매전문데이케어센터 이외에도 여러 곳에서 치매와 관련된 치료와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건강한 영등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계속된다고 합니다.
이어 대림3동에 위치한 빗물펌프장에 방문해서 수방시설을 점검했습니다.
이제 곧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이 다가올 텐데요.
그때 피해를 줄이려면 미리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겠죠?
조길형 구청장은 수해에 대비해 장비들이 이상은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봤고, 시설 관계자들에게도 다시 한 번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습니다.
끝으로 대림동 전통시장으로 이동한 조 구청장은 이곳에서
지역 소상공인들을 만났습니다.
요즘 메르스로 시장 경기가 많이 위축됐다고 하는데요.
조길형 구청장은 시장에서 물건을 사고 상인들의 이야기도 들으며 메르스로 인해 더 어려워진 지역경제 상황을 살폈습니다.
우리 구민들이 저렴하고 다양한 물건들이 많은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하는 것이 전통시장 경기를 살리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조길형 구청장 인터뷰//08:35~08:55/09:29~09:40
오늘이 민선6기 2년이 시작되는 첫날인 만큼 새롭게 각오를 다지자는 의미에서 영등포역 청소를 시작으로 복지시설과 재래시장 등 민생현장에서 주민과의 소통에 나서고 있습니다.···이제까지 다져온 기반을 바탕으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사람 냄새나는 행복도시 영등포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년 전‘교육 복지 사람중심 새영등포 건설’이라는 큰 목표를 가지고
항해를 시작한 민선6기 !
앞으로도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영등포구의 발전을 위해 더 큰 열정을 가지고 순항하길 기대합니다.
YBS 뉴스 김선정입니다.
7월 1일은 민선 6기 출범 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영등포구가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현장행정을 추진했는데요.
그동안 함께 이뤄왔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3년에 대한 각오를 다지기 위해섭니다.
앵커 리포틉니다.
민선6기 2년차를 시작하는 7월1일.
조길형 구청장은 민생현장으로 달려가 주민들을 만나는 것으로 첫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올해는 메르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생각해 행사를 줄이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평소에도 늘 현장행정을 통한 주민과의 소통에 힘써왔지만 이 날 만큼은 조금 더, 민선 5기에 이어 6기 구청장으로 취임하면서 가졌던 초심을 가다듬고 더 낮은 자세로 현장의 생생한 구민들의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섭니다.
(스탠딩)
지금은 아침 7시 30분인데요.
이렇게 일찍 왜 영등포역 동부광장에 나와 있냐고요?
영등포의 깨끗한 거리를 위해서 이른 아침부터 수고를 하고 계신 분들을 만나러 왔습니다. 그럼 저와 함께 가보시죠.
먼저 조길형 구청장과 구청 직원들은 일일 미화원으로 변신했습니다.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미화원 복장을 갖추고 영등포역 광장과 주변 일대에서
청소가 한창인데요.
물청소를 하고, 소독을 하고, 화단에 있는 쓰레기를 줍는 등 영등포역 동부광장의
정화활동이 진행됐습니다.
앞으로도 구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노력은 계속된다고 합니다.
조 구청장 일행이 오후에 찾은 곳은 바로 치매환자 복지시설인 구립 영등포 치매전문데이케어센터입니다.
이곳은 주민들의 복지욕구 확대에 맞춘 전문적인 시설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전국 최초로 영등포구가 조성한 곳인데요.
어르신들과 함께 인지능력 발달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고, 치매 노인과 그 가족을 만나 시설 이용에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렇게 영등포구는 치매전문데이케어센터 이외에도 여러 곳에서 치매와 관련된 치료와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건강한 영등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계속된다고 합니다.
이어 대림3동에 위치한 빗물펌프장에 방문해서 수방시설을 점검했습니다.
이제 곧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이 다가올 텐데요.
그때 피해를 줄이려면 미리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겠죠?
조길형 구청장은 수해에 대비해 장비들이 이상은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봤고, 시설 관계자들에게도 다시 한 번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습니다.
끝으로 대림동 전통시장으로 이동한 조 구청장은 이곳에서
지역 소상공인들을 만났습니다.
요즘 메르스로 시장 경기가 많이 위축됐다고 하는데요.
조길형 구청장은 시장에서 물건을 사고 상인들의 이야기도 들으며 메르스로 인해 더 어려워진 지역경제 상황을 살폈습니다.
우리 구민들이 저렴하고 다양한 물건들이 많은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하는 것이 전통시장 경기를 살리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조길형 구청장 인터뷰//08:35~08:55/09:29~09:40
오늘이 민선6기 2년이 시작되는 첫날인 만큼 새롭게 각오를 다지자는 의미에서 영등포역 청소를 시작으로 복지시설과 재래시장 등 민생현장에서 주민과의 소통에 나서고 있습니다.···이제까지 다져온 기반을 바탕으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사람 냄새나는 행복도시 영등포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년 전‘교육 복지 사람중심 새영등포 건설’이라는 큰 목표를 가지고
항해를 시작한 민선6기 !
앞으로도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영등포구의 발전을 위해 더 큰 열정을 가지고 순항하길 기대합니다.
YBS 뉴스 김선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