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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6만 7천여 명.
또한 다문화 가족도 7천5백여 세대가 거주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발맞춰 영등포구가 내·외국인이 함께 어울려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문화 가족 실태 조사를 위한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31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실태조사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팀 참여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먼저 인사말에 나선 조길형 구청장은 다문화가족이 함께 어울려 살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달라 당부했습니다.
조길형 구청장//
계속적으로 여기 계신 여러분들은 좋은 아이디어 제안해주시고 준비를 하셔서 앞으로 우리가 다문화를 가족으로 생각하시면서 아름다운 영등포 사람 냄새나는 영등포가 되도록 같이 노력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날 워크숍에는 영등포구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공상길 센터장이 나서 영등포구 다문화 가족의 실태조사를 통해 함께하는 영등포 만들기라는 주제로, 다문화 가족의 실태에 대해 전했습니다.
영등포구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공상길 센터장//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은 외모가 다름으로 인한 차별 그리고 가족이 충분히 자원을 가지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를 충분히 받고 있지 못한 점···이러한 것들이 엄마들의 스트레스와 또 가정에서의 문제, 아이들의 일탈 행위로 이어질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그래서 집단 따돌림, 무단 결석, 가출, 폭력 등 사회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이어 다문화가족 실태 조사의 내용과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이 진행됐으며, 서남권글로벌센터 최승이 팀장은 다문화가족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일자리 지원이 급선무라고 강조했습니다.
서남권글로벌센터 최승이 팀장//
다문화조사서에서도 보면 많은 여성들이 80% 이상이 되는 여성들이 사실은 취업을 원하고 있어요. 근데 취업의 가장 목적 근원이 뭐냐면 자녀양육입니다. 생계를 위한.···한국사회에서 국제결혼이라는 것이 결혼과 가족의 입장에서 볼 것이 아니라 노동시장이라는 사회적인 큰 틀 안에서 봐야 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이기도 합니다.
한편 구는 지난 7월 다문화지원과를 설립하는 등 늘어나는 외국인과 다문화가족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원활한 국내 정착을 지원하고 원주민과 더욱 잘 어울려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문화 가족도 7천5백여 세대가 거주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발맞춰 영등포구가 내·외국인이 함께 어울려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문화 가족 실태 조사를 위한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31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실태조사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팀 참여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먼저 인사말에 나선 조길형 구청장은 다문화가족이 함께 어울려 살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달라 당부했습니다.
조길형 구청장//
계속적으로 여기 계신 여러분들은 좋은 아이디어 제안해주시고 준비를 하셔서 앞으로 우리가 다문화를 가족으로 생각하시면서 아름다운 영등포 사람 냄새나는 영등포가 되도록 같이 노력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날 워크숍에는 영등포구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공상길 센터장이 나서 영등포구 다문화 가족의 실태조사를 통해 함께하는 영등포 만들기라는 주제로, 다문화 가족의 실태에 대해 전했습니다.
영등포구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공상길 센터장//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은 외모가 다름으로 인한 차별 그리고 가족이 충분히 자원을 가지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를 충분히 받고 있지 못한 점···이러한 것들이 엄마들의 스트레스와 또 가정에서의 문제, 아이들의 일탈 행위로 이어질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그래서 집단 따돌림, 무단 결석, 가출, 폭력 등 사회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이어 다문화가족 실태 조사의 내용과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이 진행됐으며, 서남권글로벌센터 최승이 팀장은 다문화가족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일자리 지원이 급선무라고 강조했습니다.
서남권글로벌센터 최승이 팀장//
다문화조사서에서도 보면 많은 여성들이 80% 이상이 되는 여성들이 사실은 취업을 원하고 있어요. 근데 취업의 가장 목적 근원이 뭐냐면 자녀양육입니다. 생계를 위한.···한국사회에서 국제결혼이라는 것이 결혼과 가족의 입장에서 볼 것이 아니라 노동시장이라는 사회적인 큰 틀 안에서 봐야 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이기도 합니다.
한편 구는 지난 7월 다문화지원과를 설립하는 등 늘어나는 외국인과 다문화가족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원활한 국내 정착을 지원하고 원주민과 더욱 잘 어울려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문화가족 실태조사 민·관 워크숍 개최
2016-08-31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6만 7천여 명.
또한 다문화 가족도 7천5백여 세대가 거주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발맞춰 영등포구가 내·외국인이 함께 어울려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문화 가족 실태 조사를 위한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31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실태조사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팀 참여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먼저 인사말에 나선 조길형 구청장은 다문화가족이 함께 어울려 살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달라 당부했습니다.
조길형 구청장//
계속적으로 여기 계신 여러분들은 좋은 아이디어 제안해주시고 준비를 하셔서 앞으로 우리가 다문화를 가족으로 생각하시면서 아름다운 영등포 사람 냄새나는 영등포가 되도록 같이 노력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날 워크숍에는 영등포구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공상길 센터장이 나서 영등포구 다문화 가족의 실태조사를 통해 함께하는 영등포 만들기라는 주제로, 다문화 가족의 실태에 대해 전했습니다.
영등포구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공상길 센터장//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은 외모가 다름으로 인한 차별 그리고 가족이 충분히 자원을 가지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를 충분히 받고 있지 못한 점···이러한 것들이 엄마들의 스트레스와 또 가정에서의 문제, 아이들의 일탈 행위로 이어질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그래서 집단 따돌림, 무단 결석, 가출, 폭력 등 사회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이어 다문화가족 실태 조사의 내용과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이 진행됐으며, 서남권글로벌센터 최승이 팀장은 다문화가족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일자리 지원이 급선무라고 강조했습니다.
서남권글로벌센터 최승이 팀장//
다문화조사서에서도 보면 많은 여성들이 80% 이상이 되는 여성들이 사실은 취업을 원하고 있어요. 근데 취업의 가장 목적 근원이 뭐냐면 자녀양육입니다. 생계를 위한.···한국사회에서 국제결혼이라는 것이 결혼과 가족의 입장에서 볼 것이 아니라 노동시장이라는 사회적인 큰 틀 안에서 봐야 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이기도 합니다.
한편 구는 지난 7월 다문화지원과를 설립하는 등 늘어나는 외국인과 다문화가족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원활한 국내 정착을 지원하고 원주민과 더욱 잘 어울려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문화 가족도 7천5백여 세대가 거주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발맞춰 영등포구가 내·외국인이 함께 어울려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문화 가족 실태 조사를 위한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31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실태조사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팀 참여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먼저 인사말에 나선 조길형 구청장은 다문화가족이 함께 어울려 살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달라 당부했습니다.
조길형 구청장//
계속적으로 여기 계신 여러분들은 좋은 아이디어 제안해주시고 준비를 하셔서 앞으로 우리가 다문화를 가족으로 생각하시면서 아름다운 영등포 사람 냄새나는 영등포가 되도록 같이 노력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날 워크숍에는 영등포구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공상길 센터장이 나서 영등포구 다문화 가족의 실태조사를 통해 함께하는 영등포 만들기라는 주제로, 다문화 가족의 실태에 대해 전했습니다.
영등포구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공상길 센터장//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은 외모가 다름으로 인한 차별 그리고 가족이 충분히 자원을 가지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를 충분히 받고 있지 못한 점···이러한 것들이 엄마들의 스트레스와 또 가정에서의 문제, 아이들의 일탈 행위로 이어질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그래서 집단 따돌림, 무단 결석, 가출, 폭력 등 사회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이어 다문화가족 실태 조사의 내용과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이 진행됐으며, 서남권글로벌센터 최승이 팀장은 다문화가족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일자리 지원이 급선무라고 강조했습니다.
서남권글로벌센터 최승이 팀장//
다문화조사서에서도 보면 많은 여성들이 80% 이상이 되는 여성들이 사실은 취업을 원하고 있어요. 근데 취업의 가장 목적 근원이 뭐냐면 자녀양육입니다. 생계를 위한.···한국사회에서 국제결혼이라는 것이 결혼과 가족의 입장에서 볼 것이 아니라 노동시장이라는 사회적인 큰 틀 안에서 봐야 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이기도 합니다.
한편 구는 지난 7월 다문화지원과를 설립하는 등 늘어나는 외국인과 다문화가족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원활한 국내 정착을 지원하고 원주민과 더욱 잘 어울려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