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100 개
[ 302 / 388 페이지 ]
세계 여성의 날
오늘은 세계 여성의 날입니다. 하지만 아직 우리 사회는 남녀 차별로 인한 문제들이 곳곳에서 지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녀 차별을 없애고 누구나 평등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앵커리포틉니다.
지난 7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의 5급 이상 관리직 공무원 중 여성은 2천617명으로 전체의 12.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광역시에서는 서울시가 20.3%로 유일하게 20%를 넘겼고, 광주 15.3%, 부산 14.7%로 그 뒤를 이었으며, 기초자치단체 가운데에서는 서울 영등포구가 33.3%로 전국에서 가장 높아, 충남 6.5%에 비교했을 때 6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조길형 구청장은 이 같은 결과가 나온 배경에는 차별 없는 평등한 인사정책의 추진이 원동력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조길형 구청장//
우리 영등포구는 다문화 가족과 어르신이 많은 지역적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어머니의 손길과 같은 세심한 행정을 필요로 했습니다. 그래서 보이지 않는 유리 천장을 깨고 차별이 없는 평등한 인사 정책을 펼쳤고, 그 결과 지난해에는 정부로부터 ‘가족친화기관’으로 인증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영등포구는 양성이 평등하고 기회가 고르게 주어질 수 있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차별 없는 인사정책은 직원들의 마음가짐 또한 바꿔 놓았습니다. 누구나 열심히 일하면 보람과 성취를 느낄 수 있는 조직문화가 형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어르신복지과 이영은 과장//
우리 영등포구는 남녀구분 없이 모두에게 승진기회가 열려있기 때문에 누구든지 열심히 하면 보람도 느끼고 성취감도 가질 수 있는 조직문화가 이미 형성되어 있습니다. 사실 저도 여성이지만 이러한 문화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자체가 무척 고맙죠.
이처럼 양성평등과 기회 균등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영등포구는 현재 여성친화도시로 인증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해 행정자치부로부터 1개국 신설 허가를 받은 구는 새로 생기는 국의 역할도 모든 구민의 복지증진과 평등한 문화 조성을 위해 활동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남녀 구분 없이 누구나 균등한 기회를 제공받고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영등포구를 만들어가겠다는 다짐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그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ybs뉴스 김선정입니다.
오늘은 세계 여성의 날입니다. 하지만 아직 우리 사회는 남녀 차별로 인한 문제들이 곳곳에서 지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녀 차별을 없애고 누구나 평등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앵커리포틉니다.
지난 7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의 5급 이상 관리직 공무원 중 여성은 2천617명으로 전체의 12.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광역시에서는 서울시가 20.3%로 유일하게 20%를 넘겼고, 광주 15.3%, 부산 14.7%로 그 뒤를 이었으며, 기초자치단체 가운데에서는 서울 영등포구가 33.3%로 전국에서 가장 높아, 충남 6.5%에 비교했을 때 6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조길형 구청장은 이 같은 결과가 나온 배경에는 차별 없는 평등한 인사정책의 추진이 원동력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조길형 구청장//
우리 영등포구는 다문화 가족과 어르신이 많은 지역적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어머니의 손길과 같은 세심한 행정을 필요로 했습니다. 그래서 보이지 않는 유리 천장을 깨고 차별이 없는 평등한 인사 정책을 펼쳤고, 그 결과 지난해에는 정부로부터 ‘가족친화기관’으로 인증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영등포구는 양성이 평등하고 기회가 고르게 주어질 수 있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차별 없는 인사정책은 직원들의 마음가짐 또한 바꿔 놓았습니다. 누구나 열심히 일하면 보람과 성취를 느낄 수 있는 조직문화가 형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어르신복지과 이영은 과장//
우리 영등포구는 남녀구분 없이 모두에게 승진기회가 열려있기 때문에 누구든지 열심히 하면 보람도 느끼고 성취감도 가질 수 있는 조직문화가 이미 형성되어 있습니다. 사실 저도 여성이지만 이러한 문화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자체가 무척 고맙죠.
이처럼 양성평등과 기회 균등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영등포구는 현재 여성친화도시로 인증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해 행정자치부로부터 1개국 신설 허가를 받은 구는 새로 생기는 국의 역할도 모든 구민의 복지증진과 평등한 문화 조성을 위해 활동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남녀 구분 없이 누구나 균등한 기회를 제공받고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영등포구를 만들어가겠다는 다짐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그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ybs뉴스 김선정입니다.
세계 여성의 날
2017-03-08
세계 여성의 날
오늘은 세계 여성의 날입니다. 하지만 아직 우리 사회는 남녀 차별로 인한 문제들이 곳곳에서 지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녀 차별을 없애고 누구나 평등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앵커리포틉니다.
지난 7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의 5급 이상 관리직 공무원 중 여성은 2천617명으로 전체의 12.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광역시에서는 서울시가 20.3%로 유일하게 20%를 넘겼고, 광주 15.3%, 부산 14.7%로 그 뒤를 이었으며, 기초자치단체 가운데에서는 서울 영등포구가 33.3%로 전국에서 가장 높아, 충남 6.5%에 비교했을 때 6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조길형 구청장은 이 같은 결과가 나온 배경에는 차별 없는 평등한 인사정책의 추진이 원동력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조길형 구청장//
우리 영등포구는 다문화 가족과 어르신이 많은 지역적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어머니의 손길과 같은 세심한 행정을 필요로 했습니다. 그래서 보이지 않는 유리 천장을 깨고 차별이 없는 평등한 인사 정책을 펼쳤고, 그 결과 지난해에는 정부로부터 ‘가족친화기관’으로 인증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영등포구는 양성이 평등하고 기회가 고르게 주어질 수 있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차별 없는 인사정책은 직원들의 마음가짐 또한 바꿔 놓았습니다. 누구나 열심히 일하면 보람과 성취를 느낄 수 있는 조직문화가 형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어르신복지과 이영은 과장//
우리 영등포구는 남녀구분 없이 모두에게 승진기회가 열려있기 때문에 누구든지 열심히 하면 보람도 느끼고 성취감도 가질 수 있는 조직문화가 이미 형성되어 있습니다. 사실 저도 여성이지만 이러한 문화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자체가 무척 고맙죠.
이처럼 양성평등과 기회 균등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영등포구는 현재 여성친화도시로 인증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해 행정자치부로부터 1개국 신설 허가를 받은 구는 새로 생기는 국의 역할도 모든 구민의 복지증진과 평등한 문화 조성을 위해 활동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남녀 구분 없이 누구나 균등한 기회를 제공받고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영등포구를 만들어가겠다는 다짐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그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ybs뉴스 김선정입니다.
오늘은 세계 여성의 날입니다. 하지만 아직 우리 사회는 남녀 차별로 인한 문제들이 곳곳에서 지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녀 차별을 없애고 누구나 평등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앵커리포틉니다.
지난 7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의 5급 이상 관리직 공무원 중 여성은 2천617명으로 전체의 12.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광역시에서는 서울시가 20.3%로 유일하게 20%를 넘겼고, 광주 15.3%, 부산 14.7%로 그 뒤를 이었으며, 기초자치단체 가운데에서는 서울 영등포구가 33.3%로 전국에서 가장 높아, 충남 6.5%에 비교했을 때 6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조길형 구청장은 이 같은 결과가 나온 배경에는 차별 없는 평등한 인사정책의 추진이 원동력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조길형 구청장//
우리 영등포구는 다문화 가족과 어르신이 많은 지역적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어머니의 손길과 같은 세심한 행정을 필요로 했습니다. 그래서 보이지 않는 유리 천장을 깨고 차별이 없는 평등한 인사 정책을 펼쳤고, 그 결과 지난해에는 정부로부터 ‘가족친화기관’으로 인증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영등포구는 양성이 평등하고 기회가 고르게 주어질 수 있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차별 없는 인사정책은 직원들의 마음가짐 또한 바꿔 놓았습니다. 누구나 열심히 일하면 보람과 성취를 느낄 수 있는 조직문화가 형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어르신복지과 이영은 과장//
우리 영등포구는 남녀구분 없이 모두에게 승진기회가 열려있기 때문에 누구든지 열심히 하면 보람도 느끼고 성취감도 가질 수 있는 조직문화가 이미 형성되어 있습니다. 사실 저도 여성이지만 이러한 문화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자체가 무척 고맙죠.
이처럼 양성평등과 기회 균등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영등포구는 현재 여성친화도시로 인증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해 행정자치부로부터 1개국 신설 허가를 받은 구는 새로 생기는 국의 역할도 모든 구민의 복지증진과 평등한 문화 조성을 위해 활동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남녀 구분 없이 누구나 균등한 기회를 제공받고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영등포구를 만들어가겠다는 다짐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그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ybs뉴스 김선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