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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에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초등학교 졸업 학력 인증서를 교부하는 학력인증 학교인 늘푸름학교가 있는데요.
그 곳에서 2회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지난 21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졸업생과 그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 2회 영등포 늘푸름학교 졸업식’이 열려 1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이날 졸업식에는 재학생과 졸업생 모두가 함께 모여 축하했으며, 졸업생들은 늘푸름학교에서 공부를 하는 시간들이 참 행복했다며 앞으로 재학생들도 용기를 가지고 열심히 공부해 달라 당부했습니다.
졸업생 대표 임성남//
저희들이 여러 가지 사정으로 어린 나이에 배우지 못한 한이 있었습니다 . 늦게나마 영등포 늘푸름학교를 만나 공부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1반2반 재학생들도 용기를 잃지 말고 학교에 발을 들였던 첫날을 기억하고 공부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날 졸업생들의 가족들도 만학의 열정을 보여준 부모님의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의 삶에도 응원을 보냈습니다.
조한봄//
항상 묵묵하고 또 포기하지 않는 모습으로 배움의 길을 걷고 계신 우리 어머니. 당신이 우리에게 세상 어떤 큰 것보다 더 큰 울림이 되는 위대한 감동인 것입니다.
이 자리에서 조길형 구청장은 백세시대 영등포에 발맞춰 오늘 이 시간이 끝이 아니라 계속해서 배움을 이어가는데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조길형 구청장//
이제 우리는 시작입니다. 공부라는 것은 기한이 없고 우리는 백세시대를 맞이하는 시기인 만큼 오늘 졸업을 하지만 이제 중학 과정도 거쳐야 하고 앞으로 고등학교 과정도 거쳐야 합니다. 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한편 늘푸름학교는 지역의 저학력 구민을 대상으로 수준별 3개 반으로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중등 1단계로 중학교 교육과정도 함께 진행됩니다
그 곳에서 2회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지난 21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졸업생과 그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 2회 영등포 늘푸름학교 졸업식’이 열려 1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이날 졸업식에는 재학생과 졸업생 모두가 함께 모여 축하했으며, 졸업생들은 늘푸름학교에서 공부를 하는 시간들이 참 행복했다며 앞으로 재학생들도 용기를 가지고 열심히 공부해 달라 당부했습니다.
졸업생 대표 임성남//
저희들이 여러 가지 사정으로 어린 나이에 배우지 못한 한이 있었습니다 . 늦게나마 영등포 늘푸름학교를 만나 공부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1반2반 재학생들도 용기를 잃지 말고 학교에 발을 들였던 첫날을 기억하고 공부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날 졸업생들의 가족들도 만학의 열정을 보여준 부모님의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의 삶에도 응원을 보냈습니다.
조한봄//
항상 묵묵하고 또 포기하지 않는 모습으로 배움의 길을 걷고 계신 우리 어머니. 당신이 우리에게 세상 어떤 큰 것보다 더 큰 울림이 되는 위대한 감동인 것입니다.
이 자리에서 조길형 구청장은 백세시대 영등포에 발맞춰 오늘 이 시간이 끝이 아니라 계속해서 배움을 이어가는데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조길형 구청장//
이제 우리는 시작입니다. 공부라는 것은 기한이 없고 우리는 백세시대를 맞이하는 시기인 만큼 오늘 졸업을 하지만 이제 중학 과정도 거쳐야 하고 앞으로 고등학교 과정도 거쳐야 합니다. 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한편 늘푸름학교는 지역의 저학력 구민을 대상으로 수준별 3개 반으로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중등 1단계로 중학교 교육과정도 함께 진행됩니다
제2회 영등포 늘푸름학교 졸업식 행사
2018-02-21
영등포구에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초등학교 졸업 학력 인증서를 교부하는 학력인증 학교인 늘푸름학교가 있는데요.
그 곳에서 2회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지난 21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졸업생과 그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 2회 영등포 늘푸름학교 졸업식’이 열려 1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이날 졸업식에는 재학생과 졸업생 모두가 함께 모여 축하했으며, 졸업생들은 늘푸름학교에서 공부를 하는 시간들이 참 행복했다며 앞으로 재학생들도 용기를 가지고 열심히 공부해 달라 당부했습니다.
졸업생 대표 임성남//
저희들이 여러 가지 사정으로 어린 나이에 배우지 못한 한이 있었습니다 . 늦게나마 영등포 늘푸름학교를 만나 공부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1반2반 재학생들도 용기를 잃지 말고 학교에 발을 들였던 첫날을 기억하고 공부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날 졸업생들의 가족들도 만학의 열정을 보여준 부모님의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의 삶에도 응원을 보냈습니다.
조한봄//
항상 묵묵하고 또 포기하지 않는 모습으로 배움의 길을 걷고 계신 우리 어머니. 당신이 우리에게 세상 어떤 큰 것보다 더 큰 울림이 되는 위대한 감동인 것입니다.
이 자리에서 조길형 구청장은 백세시대 영등포에 발맞춰 오늘 이 시간이 끝이 아니라 계속해서 배움을 이어가는데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조길형 구청장//
이제 우리는 시작입니다. 공부라는 것은 기한이 없고 우리는 백세시대를 맞이하는 시기인 만큼 오늘 졸업을 하지만 이제 중학 과정도 거쳐야 하고 앞으로 고등학교 과정도 거쳐야 합니다. 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한편 늘푸름학교는 지역의 저학력 구민을 대상으로 수준별 3개 반으로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중등 1단계로 중학교 교육과정도 함께 진행됩니다
그 곳에서 2회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지난 21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졸업생과 그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 2회 영등포 늘푸름학교 졸업식’이 열려 1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이날 졸업식에는 재학생과 졸업생 모두가 함께 모여 축하했으며, 졸업생들은 늘푸름학교에서 공부를 하는 시간들이 참 행복했다며 앞으로 재학생들도 용기를 가지고 열심히 공부해 달라 당부했습니다.
졸업생 대표 임성남//
저희들이 여러 가지 사정으로 어린 나이에 배우지 못한 한이 있었습니다 . 늦게나마 영등포 늘푸름학교를 만나 공부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1반2반 재학생들도 용기를 잃지 말고 학교에 발을 들였던 첫날을 기억하고 공부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날 졸업생들의 가족들도 만학의 열정을 보여준 부모님의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의 삶에도 응원을 보냈습니다.
조한봄//
항상 묵묵하고 또 포기하지 않는 모습으로 배움의 길을 걷고 계신 우리 어머니. 당신이 우리에게 세상 어떤 큰 것보다 더 큰 울림이 되는 위대한 감동인 것입니다.
이 자리에서 조길형 구청장은 백세시대 영등포에 발맞춰 오늘 이 시간이 끝이 아니라 계속해서 배움을 이어가는데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조길형 구청장//
이제 우리는 시작입니다. 공부라는 것은 기한이 없고 우리는 백세시대를 맞이하는 시기인 만큼 오늘 졸업을 하지만 이제 중학 과정도 거쳐야 하고 앞으로 고등학교 과정도 거쳐야 합니다. 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한편 늘푸름학교는 지역의 저학력 구민을 대상으로 수준별 3개 반으로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중등 1단계로 중학교 교육과정도 함께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