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술여행은 영등포 전지역으로 확대 예정입니다.
- 작가 : 진명화
본 작품은 선명한 색으로 인해 화사하고 밝은 느낌을 주는 동시에 나무가 가지고 있는 본연의 형태나 성질을 재해석하여
감상의 재미를 더 하였다.
- 작가 : 정기웅
아이들이 과자 나라에 초대 받아 즐거워하는 꿈속세상을 모티브로 하여 아이들의 눈높이 시선으로 제작하였다.
- 작가 : 신치현
본 작품은 디지털 이미지를 모티브로 삼아 역동적이고 생동감 있게 형상을 표현하였다.
작은 색 점들이 모여 하나의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디지털의 방식처럼,
작은 물길들이 모여 큰 강을 이루고 넓은 바다를 이루듯,
화합과 단결된 모습을 상징하고 있다.
- 작가 : 이용덕
"붓을 이용하여 공간에 그려 넣은 획처럼 작가의 작품은 공간에 그려놓은 드로잉 혹은 다른 형태로 변화를 예비하는 일종의 중간단계와 같은 무한함을 가지고 있다.
특히 시작과 끝이 완전히 닫히지 않은 무한의 형태로 확장하는 듯한 느낌의 Circle 작품은 조각이 가진 형태의 정적인 종결이 아니라 순환과 지속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더욱 그 깊이에 빠져 들 수 있게 해준다.
브론즈를 이용하여 나무와 같은 느낌을 주는 마감을 하여 건조하면서도 견고하고 부드럽고 온화한 느낌을 주며 이 상반된 느낌들이 서로 충돌하여 새로운 생명력을 보여준다.
작가의 작품은 나무의 질감과생명과 순환을 상징하는 무한함을 보여주는 형태를 통하여 자연 속에 있는 응축된 생명력이 폭발하는 힘을 주는 작품이다."
- 작가 : 미상
작품이 놓여질 장소는 시민들의 공원으로 열려진 장소이다.
광장개념으로 넓은 공원안에 제각기의 크기와 거리를 두고 설치하였다.
작품은 정물화된 작품으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과 작품이 함께 어우러져 생활속에 일치하도록 조형미를 살려 제작하였다.
조형성: 대지에 뿌리박고 있는 나무의 생명력을 인간의 삶과 연관시켜 나무에서 느껴지는 미학을 표현하고자했다. 좌대는 수평으로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대지를 의미하며 하늘을 향해 수직으로 서있는 형태는 생명에 대한 환희와 힘찬 상승의 의미를 표현했다. 윗부분의 열매나 꽃은 감추어진 생명의 소망적인 표출이다. 이를 곡선으로 처리하여 하나의 완성된 결정체로 표현하였다. 15개의 각기 다른 형상은 인간의 군상을 표현한 것으로써 함께 바라보는 나누는 희망의 숲을 나타냈다.
물질성: 화강석의 특징인 강하고 힘찬 질감의 소재로 새로운 생명의 형체들이 피어나게 조형화하여 극적인 대비의 효과를 얻도록 했다.
- 작가 : 박민수
본 작품은 무한한 순환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수학적인 질서를 가진 기하학적 형태는 비틀어진 나선형의 역동적 형태로 생명력을 암시한다.
상호 연결되어 있으며 유기적, 상대적으로 이해될 수 있는 세계를 표현한 작품이다.
- 작가 : 이상길
자연 현상이 만들어 낸 조약돌의 이미지. 모가 나지 않은 형태로 다듬어진 부드러움과 시간의 의연함을 통해 쾌활한 도시의 여유로운 휴식을 표현.
- 작가 : 최경선
생활 속에서 작은 사랑과 행복들을 찾아가며 바쁘게 움직이는 현대인에게 축하와 위로의 메시지를 꽃다발을 모티브로 하여 이야기하고 있는 미술 작품입니다.
- 작가 : 김대성
아치형의 다리 위에 행복과 선물이 가득 담긴 수레를 끌고 가는 엄마와 아이를 표현한 작품이다.
한 공간에서 정다워 보이는 이들의 모습은 다채로운 색과 형태로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표면에는 작가 직접 핸드페인팅으로 문양과 사람의 모습을 그려냄으로써 단 하나뿐인 희소성을 강조하여, 회화적 조각이라는 독특한 장르로 선보일 것이다.
- 작가 : 미상
- 작가 : 미상
- 작가 : 최진욱
이웃과 함께 한다는 것은 관계를 통하여 새로운 것을 만들어 가는 타인과의 융화작업이다. 우리는 자신과 다른 타인 즉, 이웃과의 교류를 통하여 우의를 만들어가고 이를 새로운 출발점으로 사회속에서의 정.반.합을 이루어나갑니다.
- 작가 : 미상
- 작가 : 미상
- 작가 : 미상
- 작가 : 미상
- 작가 : 정기웅
면적형태의 조합으로 생명과 시간의 흐름을 상징하며, 서로 조화와 균형 속에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가는 삶의 가치를 담고 있다.
- 작가 : 최진욱
이웃과 함께 한다는 것은 관계를 통하여 새로운 것을 만들어 가는 타인과의 융화작업이다. 우리는 자신과 다른 즉, 이웃과의 교류를 통하여 우의를 만들어가고 이를 새로운 출발점으로 사회속에서의 정 · 반 · 합을 이루어 나갑니다.
- 작가 : 미상
이 분수는 PARK HOTEL YEONGDEUNGPO SEOUL의 비전과 핵심 가치를 의미합니다.
1층 네 개의 동상은 PARK HOTEL의 비전인 employees(직원), customers(고객), competitors(경쟁사)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겠다는 다짐을 의미하고, 2층 네 개의 동상들은 그 생각들을 기반으로 PARK HOTEL의 핵심가치인 Harmonious(조화), Inspiring(영감), Love(사랑)을 호텔에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의미합니다.
- 작가 : 미상
- 작가 : 이승리
본 작품은 새싹이 틘 씨앗의 모습을 비유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새로운 둥지에서의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고자 하였으며, 유기적 곡선과 서로 만나지려고 하는 원통형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마음을 편안케 할 뿐만 아니라 입주민간의 화목한 관계의 시작을 표현코자 하였다. 또한 원형의 형태는 일상생활에서의 성공적 결심을 염원하는 의미로써 완전한 구(球)를 첨가하였다.
- 작가 : 이상만
우리민족은 참으로 많은 시련의 추억을 가지고 있다. 암울했던 일제치하와 4,5공화국을 거치면서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루어 왔고 또한 선진국으로의 진입을 위한 다양하고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고 또 갈망하고 있다, 후면에 위치한 검은색의 마천석 작은 구체는 우리민족의 암울했던 과거를 중심부의 우뚝선 구체는 경제성장을 목표로 꾸준히 노력해온 우리민족의 의지를 나타내고 전면의 밝은 인체의 얼굴모습은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는 우리들의 현재를 조형언어로 표현 하여 보았다. 건물을 이용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장소의 식별성을 부여하고 작품 가까이로 접근과 이용을 허용함으로써 이용자들에게 의도적인 친밀감을 부여 하였다.
- 작가 : 미상
- 작가 : 미상
- 작가 : 미상
- 작가 : 미상
본 작품은 선명한 색으로 인해 화사하고 밝은 느낌을 주는 동시에 나무가 가지고 있는 본연의 형태나 성질을 재해석하여 감상의 재미를 더 하였다.
- 작가 : 구본주
브론즈 주물과 동판단조라는 장인적인 작업을 통해 조소작업 본연의 손의 맛을 잘 살리는 작품으로
스테인레스 철판을 이용한 기다란 아치가 상징하는 모종의 길을 따라 곡예를 하듯 어디론가 질주하는 기다란 인물상은 현대 도시인의 삶의 우화적이면서도 리얼하게 묘사하고 있다.
- 작가 : 이불
Cybernetics 와 Organization의 합성어인 사이보그는 첨단 테크놀로지가 생명체에게 가하는 유형 무형의 영향에 대한 낭만적인 해석을 담고 있다.
이 낭만은 흉직스러운 인체의 절단이나 왜곡에 의존하고 있어 그로테스크한 외형을 가지고 있지만,
진주빛깔의 표면처리와 화려한 날개를 비롯해 미래주의적 의상을 통해 지극히 화려한 느낌을 줌으로써,
생명체와 테크놀러지의 역설적인 결합을 이야기 하고 있다.
- 작가 : 박성태
[천.지.인]은 정적인 스테인레스 구조물과 역동적인 형상의 두 인물로 구성된 작품이다.
현대사회의 속성인 가변성을 시간과 공간의 조형원리에 대비시켜 시각화한 것으로,
씨줄과 날줄로 해석되어진 수평과 수직의 선들에 의해 만들어진 구조적 공간 속에 음과 양으로 상징되는 인물상을 대비시켜 생명에 대한 근원적 형상화 한 것이다.
- 작가 : 미상
- 작가 : 미상
- 작가 : 미상
- 작가 : 미상
- 작가 : 미상
- 작가 : 미상
- 작가 : 이대석
- 작가 : 미상
- 작가 : 안태영, 문정태
문래동 금속제품 특화 상권을 보존 발전시키기 위해 오랫동안 이어져 오던 조상들의 장인정신을 계승함과 동시에 새로운 비젼을 이루고자 하는 바램을 담아 금속을 두드리고 담금질하던 전통방식의 “모루와 망치”를 모티브로 하여 새롭게 피어오르는 희망처럼 새싹들이 꿈틀대는 형상으로 표현함.
- 작가 : 유영호
이 작품은 생생하게 살아있는 우리의 꿈을 문자 조형화하여 역동적이며 경쾌한 형태로 표현하고 있다. 작품의 곡선적인 형태는 강렬한 시각적 쾌감과 함께 직선적인 건물과 유기적으로 어우러지며 세련된 도시 공간을 만든다, 이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이 작품의 유기적 형태가 꿈이라는 문자가 확장된 것임을 인지하는 순간, 꿈에 대해 생각해 보며 스스로 꿈에 대한 유쾌한 상상을 하게 된다.
- 작가 : 박창식
미래를 향해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의 한 순간을 포착하여 조형적 모티브로 삼은(내일로)는 서사적인 구성을 통해 메시지를 친근하고 부드럽게 전달하며, 확대된 작품의 규모를 접하는 순간에 오는 시각적 감각의 확장을 제공한다. 작품의 형상들은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희망이 이곳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 작가 : 한영철
본 작품은 다섯 그루의 나무를 형상화한 것으로 생명력과 풍요의 기운이 가듯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다.
- 작가 : 한영철
본 작품은 찬란하게 떠오르는 해와 힘찬 날개짓을 하는 새들의 모습을 조화롭게 구성하여 생명의 약동과 사람의 희망을 표상하고 있다.
- 작가 : 서도호
‘카르마’는 산스크리트어로 ‘업(業)’이라는 의미다.
타임스퀘어 광장의 상징적인 조형물로, 눈을 가리고 무등을 탄 사람들을 통해서 모든 사람은
수많은 타인들과 연결되어 있고, 과거에 행했던 사람들의 모든 행동이 미래와 연결된다는 ‘인과응보’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쉽게 말해서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말이다.
모든 개인은 과거에 존재했던 수많은 삶과 연관되어 있다는 동양사상을 바탕으로 타임스퀘어 광장의 컨셉인 시간성과 연관되는 작품을 넓은 공간에 큰 규모로 설치하였다. 인간 군상들이 조각처럼 놓이는
에서는 동양의 전통적 개념인 '카르마(karma)'를 주제로 하여 과거로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연결되는 일련의 인과응보를 시각화하였다.
즉 서로 연결된 시간과 사람들을 보여줌으로써 미래가 원인과
결과의 산물임을 제시하는 것이다. 서로 무등을 탄 자세로 맞물려 있는 자잘한 인간 군상들의 조각을 통해 과거나 현재의 어떤 이유로 인해 현재나 매래에 도래할 결과라는 삶의 인과 관계를 시각적으로 구현한다.
- 작가 : 미상
- 작가 : 박도춘
- 작가 : 미상
- 작가 : 미상
- 작가 : 미상
- 작가 : 미상
- 작가 : 김경화
우리 모든 사람의 중심인 사랑, 믿음, 소망을 상징적으로 표현하였으며 다정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느끼도록 하였다.
- 작가 : 이철희
반복구조의 단순함을 서로 다른 물리적 속성을 배치시킴으로써 이미지와 구조의 연장과 더불어 일치감을 갖게 하는 컨셉이다.
미니멀에 친숙한 현대 건축구조에 어울리면서 브론즈의 따뜻함과 매끈함이 석재의 거친 마감과 질감의 대조를 노리면서 그리고 구조의 일치감으로 통일을 이루는데 이 작품의 특성이 있다.
- 작가 : 이수자
- 작가 : 김경화
- 작가 : 미상
- 작가 : 김종필
부채와 전통산수화의 형태를 결합하여 현대와 전통의 공존,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형상화함
- 작가 : 김성학
존재하는 모든 객체는 상호의 연결성과 관계를 갖으며 그 존재성을 부여 받는다. 본 작품은 이러한 기본 철학을 바탕으로 상호 어울림의 리듬을 조형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 작가 : 김건주
- 작가 : 김선구
철마와 유통, 신화를 주제로하여 오랜 노력 끝에 오늘날 명실상부한 철도관련 대기업으로 성장한 코레일유통의 신화적인 스토리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미래의 또 다른 성장을 위해 힘차게 도약하는 열정적인 이미지를 나타내었음.
- 작가 : 미상
- 작가 : 김희경
생명을 탄생시키는 창조력을 가진 꽃의 강인한 생명력과 아름다움의 절정을 조형화한 작품으로 번영과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지닌다.
- 작가 : 미상
- 작가 : 김영중
악기적 상징조형 요소들과 인간적 상징조형요소들이 하나가되도록 처리하여 음악적 세계와 인간들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사랑 이야기를 순수하고 고귀한 조형세계로 상징승화시키려 노력했다.
오석의 물성은 흑백의 색상표출이 마감의 형태에 따라 동시적으로 가능하며 입자구성 또한 화강석 보다 더욱 강한 석재이다.
마광으로 흙색이 되고 잔다듬 성격에 따라 상대적 백색으로 색상이 달라지므로 작품제작 방법에 따라
흑,회,백색으로 마감되어 조화롭고 귀한 세련미로 표현이 자유와 현대성표현에 적합한 기법 창출을 시도하고자 한다.
- 작가 : 미상
- 작가 : 김경민
여행객 또는 호텔 방문객들을 맞이하는 작품으로서 젊고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형태와 현대적인 색감을 이용하며 여행의 즐거움과 설레임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 작가 : 미상
- 작가 : 이강모
- 작가 : 이수호
- 작가 : 정보원
5개의 원반이 텐션바와 스테인레스 봉으로 연결지어진 이 조형물은 마치 굴러가듯 전진하는 역동적인 모습으로 초현대적이며 국제적 초인류 은행의 이미지를 부각하게 한 상징물이 될 것이다. Locomotive의 단어가 의미하듯 (견인차, 지도차 혹은 역동적인 기관차)의 역할을 할수 있는 발전적인 이미지의 조형물이다.
- 작가 : 미상
대한민국 중소기압을 세계의 중심에 세우고,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려는 중소기업중앙회의 힘찬 의지를 표현한 작품이다. 24개의 층은 24시간 끊임없이 도전하는 중소기업인의 정신을, 300개의 크고 작은 조각들은 300만 중소기업을 상징하며, 지구를 형상화한 구는 글로벌화 하는 중소기업의 미래를 의미한다.
- 작가 : 미상
- 작가 : 미상
- 작가 : 미상
- 작가 : 권치규
본 작품의 모티브가 된 일월오봉도(일월오악도, 일월곤륜도라고 불리기도 함)는 임금님의 용상 뒤의 병풍으로서 왕이 우주, 자연의 이치에 거슬리지 않고 민심을 잘 받들어 백성의 소리를 듣고 백성을 위한 국정을 펼치라는 뜻을 지닌 작품이다.
- 작가 : 지경수
SBS 방송국의 발상지에 새로이 건립되는 여의도태영 빌딩미술장식품 시간과 빛과 소리이야기 본 작품은 우리나라 산야에서 나는 화강석과 맑고 밝은 이미지의 현대적 재료, 스테인레스 스틸로 제작하는 자연친화적이면서 최첨단 과학화 시대를 상징하는 빛과 소리의 의미를 담고 있다. 자연의 색채를 그대로 투영하면서 정형화된 브라운관의 형태를 선과 면으로 단순화하여 디지털 시대에 인간 삶의 다양성과 풍요로움을 현대 건축물과 연계, 조형성을 최대한 극대화시켰다.
- 작가 : 안규철
한걸음-한걸음 올라감에 따라 넓게 펼쳐 보이는 한강과 불어오는 바람(바람풍), 더불어 사람들 마음속에 소중하게 간직된 바람(원할원)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 작가 : 미상
- 작가 : 김병호
나팔모양의 작품을 통해 자연의 맑고 신선한 새 소리가 멀리 퍼진다.
이것은 주파수 변조(frequency modulation)을
통한 작은 소리이지만 큰 파장력을 가지고 있다. 작품은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의 확장성을 보여준다. 육중한 몸체와 조용한, 즉 아주 작은 소리의 결합은 바로 확장성의
진행형 결과물인 것이다.
물질 속에서 비물질적인 소리가 생성되는 것은 사회적 구조속에서 끊임 없이 추구되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보여준다.
자연적인 밝은 색상과 율동감 있는 형태는
시각적이며 청각적인 감각과 결합되어 IFC의 가장 주목도가 높은 장소 ‘잔디광장’에 활력과 생동감을 부여한다.
- 작가 : 미상
- 작가 : 최만린
한나래는 넓은 날개라는 순수한 우리말로서 정보화 산업시대를 맞이하여 넓은 나래를 펴고
21세기로 도약하고자 함을 의미하고 있다.
- 작가 : 강은엽
우주와 인간존재에 대한 물음은 인류의 영원한 과제일 것이다.
정방형과 원은 인간정신의 표출에 있어 동서고금을 통해 절대적인 가치의 표상이라 볼 수 있다.
네모난 정방형의 틀로부터 반복되는 원의 형태는 우주를 향하는 인간정신의 울림으로 생각해 본다.
- 작가 : 미상
- 작가 : 신치현
자연을 구조적으로 해석한 이 작품은 자연속에 존재하는 우주의 질서를 상징하는 4방위,
그 공간 속에서 기의 흐름에 대한 변화를 나타내는 8방위를 담아내고 있다.
건축물의 외관라인이 가진 기울기를 차용하여 약11도의 기울기를 지니고 있는데
건축물과 작품이 하나의 구조물인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여기에 고휘도 LED 를 부착하여 야간에도 작품의 효과를 한층 강화 하였다.
- 작가 : 이일호
- 작가 : 심현지
여의도에 무지개 빛 월척을 낚으세요. 여의도역 한화투자증권 ‘물고기’
- 작가 : 미상
- 작가 : 미상
- 작가 : 미상
- 작가 : 미상
- 작가 : 김성복
도깨비 방망이 이야기와 무궁화를 모티브로 제작한 현대적인 조형물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 작가 : 최만린
세계화된 증권거래소의 진취적 위상과 3개동의 건물군을 하나로 묶음을 의미 6각형은 세계화속의 5대양 6대주 및 주식매매 ‘포스트’와 증권거래소 ‘이미지’를 ‘다이아몬드’형태는 끝없는 경제발전을 ‘다이아몬드’의 모든 모서리는 세계로 향한 힘찬 발전을 상징
- 작가 : 미상
- 작가 : 미상
- 작가 : 황연환
본 작품은 일상적 주변풍경으로 하교 길의 아이들이 자연(갯벌, 개울)에서 동.식물(물고기, 곤충 등)을 발견하고 호기심 어린 눈으로 들여다보고 관찰하는 모습을 표현한 인테구상 작업이다. 주 조각(인체)의 배경이 되는 부 조각(스테인레스)은 두 개의 큰 원으로 구성하였으며, 어린이의 동심세계와 자연의 순수성을 상징한다.
- 작가 : 채미지
날아가는 풍선이 육중한 바위를 들어올리는 듯한 이미지의 작품이다.
이는 부드러운 힘에 대한 예찬과 함께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를 ‘무한한 가능성’을 비유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상징성을 담아내고자 하였다.
- 작가 : 이철희
- 작가 : 미상
- 작가 : 미상
- 작가 : 미상
- 작가 : 류득현
본 작품은 파동의 중심(Core)인 구(Global)에서 파장(Spectrum)과 고리가 생성되고, 상호간에 순환하며 확장되고 있다.
이는 '세계일류 종합증권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는 한국예탁결제원(KSD)의
Vision Identity와 약속의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 작가 : 미상
- 작가 : 지용호
폐타이어의 특성을 이용한 피부, 근육, 이빨 등을살아 움직이는 듯한 묘사를 통해 북극곰이라는 강한 생명체에더욱 커다란 역동성과 강렬한 존재감을 불어넣는 작품입니다.
- 작가 : 함영훈
인간의 외면적 형식과 내면적 고유성에 대한 이야기.
2차원의 선으로 사람을 단순하게 상징화(Symbolization)하여 쉼을 표현하고, 이를 3차원의 공간(空間) 속 다양한 환경 요소와 조화롭게 구성했다.
이를 통해 형태의 범주를 단순한 외형에서 환경이 만들어 내는 상태로 확장함으로써, 쉼으로 표출되는 인간의 외면적 형식과 내면적 고유성을 이야기한다.
- 작가 : 최성균
버려진 거울 조각이 이끄는 어선의 찬란한 재탄생
버려진 거울 조각 또는 사연이 있는 거울 조각으로 배의 표면을 모자이크 하는 작품으로 한강의 비밀스러운 장소에서 발견된 보물섬처럼 어선을 만나게한다.
한강의 햇볕과 잔잔한 물에 비치는 빛의 움직임을 감상하는 조용한 쉼을 전달한다. 수풀이 우거진 여름에는 간간히 반짝이는 미지의 빛으로, 앙상해진 가지로 매서운 바람이 부는 겨울에는 그만큼 더 많이 받게 되는 자연광으로 주변을 따듯하게 빛내줄 것이다.
엔진이 멈춰 그 배는 더 이상 움직일 수 없지만, 빛나는 아름다운 이정표로서 시민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새로운 능력을 갖게 된다.
- 작가 : 권오상
한강의 다채로운 이미지를 다층적으로 보여주는 사진 조각
빛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한강의 물결, 한강의 생태에 존재하는 다양한 생명체들의 모습과 자연의 무늬를 보여주는 이차원적 이미지들을 작가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재미있게 재해석한 작품이다.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던 자연의 확대된 모습으로 한강과 시민들 간의 새로운 관계를 형성한다.
- 작가 : 구성회
둥지에서 바라보는 새들의 보금자리 밤섬
둥지는 한강공원의 새로운 보금자리이다. 그곳에서 시민들은 편안하게 휴식하며 한강의 풍경을 즐길 수 있다. 강가에 비스듬히 자리한 둥지 위에 올라서면 마포대교 너머로 밤섬이 보인다. 밤섬은 사람이 살지 않는 섬으로 새들의 신비로운 보금자리이다. 한 때 삶의 터전이었던 밤섬은 1960년대 여의도 개발 당시 한강의 원활한 흐름을 이유로 폭파되었다.
자연의 힘은 때때로 인간의 상상력을 넘어선다. 현재의 밤섬은 사람이 파괴한 자연을 강이 다시 지어올린 건축물이다. 한강은 꾸준히 모래를 실어 옛 밤섬의 흔적 위에 켜켜이 올렸다. 그 곳은 섬이 되었고, 섬이 점점 커져 땅이 된 곳에 버드나무와 억새가 자라났다.
나무와 풀이 돋자, 새들이 찾아 들었다. 둥지 위에 올라앉아 밤섬을 바라보는 일은 자연이 지어올린 보금자리의 신비를 확인하는 일이다. 비단 섬만이 신비롭다고 할 수 있을까. 둥지에서 보이는 것은 강과 다리, 섬과 하늘, 그리고 어느 곳으로 시선을 돌려도 놓칠 수 없는 도시-서울의 풍경이다. 거리(distance)는 풍경에 색채를 입힌다. 가끔 새가 들고 나는 처연한 밤섬의 모습, 무심하고 야속하게 느껴지는 강물의 흐름, 빨갛게 파랗게 앞서지도 뒤서지도 못하는 자동차 불빛들, 곧 테트리스의 게임오버를 선고받을 것 같은 건물들의 실루엣.
강에 가깝게 자리하고 비스듬히 강을 향하고 있는 둥지는 강의 풍경을 모두 담아낼 수 있는 자리가 된다. 여의도한강공원의 즐거운 모습 속에서 잠시 둥지 위에 올라 앉아 천천히 흘러가는 한강의 풍경을 바라보는 여유로운 시간을 기대한다.
- 작가 : 심희준,박수정
바다에서 땅으로 오는 여정,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것을 상상하는 남해호 이야기
남해바다에서 고기를 잡던 폐기대상 어선이 한강에서 새롭게 태어난다. ‘바다바람’은 ‘남해호’를 통해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것을 상상하는 이야기에서 시작되었다.
바다에서 땅까지 오는 여정을 느끼게 해주고, 보이지 않는 바람을 느끼게 해주고자 한다. 우리가 겪는 소소한, 혹은 엄청난 이야기들을 푸른 그늘에 앉아서, 즐기며, 그런 시간들이 쌓이는 장소가 된다.
- 작가 : 미상
'한강에서 만난 인어공주'는 안데르센 동화 속의 등장인물로, 덴마크 코펜하겐에 있는 동상을 그대로 본땄다.
덴마크 동상의 저작권자인 에드바르드 에릭센가(家)에서 직접 제작했으며, 원본의 80% 크기다. 인어공주가 앉아있는 바위를 포함해 높이 150㎝, 무게 150㎏이다.
- 작가 : 미상
- 작가 : 미상
- 작가 : 미상
- 작가 : 미상
- 작가 : 미상
- 작가 : 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