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제목 | [공개]굳이 어려운말 '척사대회'를 써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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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02.09 10:52 |
내용 | 영등포에 주소를 둔 <우리문화신문>입니다. 영등포본동은 대보름을 맞아 '척사대회'를 한다고 펼침막을 걸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척사를 한자로 어떻게 쓰는지도 잘 모르고 무슨 말인지도 잘 모르는데 윷놀이란 쉬운 말을 놔두고 왜 '척사대회'를 한다고 하나요? 진정 주민들을 위한다고 하면 어려운 한자말을 쓰는 것을 지양해야 합니다. 기사 보러가기 <‘윷놀이잔치’를 놔두고 ‘척사대회’라고 써야 하나?> https://www.koya-culture.com/news/article.html?no=148185 <우리문화신문> 발행인, 푸른솔겨레문화연구소장 김영조 |
답변일 | 2025.02.12 1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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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최호권입니다. 먼저 우리 구정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의견을 주신 귀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문의하신 동 대보름행사 명칭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우리 구의 정월대보름 행사는 각 동 직능단체 주관으로 추진되고 있어, 동 별로 행사 명칭이나 진행 방식 등이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귀하께서 주신 의견은 향후 행사 추진 시 참고할 수 있도록 각 동 주관단체에 잘 전달하고, 동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귀하의 문의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더 궁금하신 사항은 자치행정과(☎02-2670-3163)로 문의 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