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구청장에게 바란다
| 제목 | [공개]3기 신도시 연계 추진하여 영등포구 인근까지 들어올 경전철을 영등포구까지 1정거장 정도 연장 추진 요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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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4.08.13 23:24 |
| 처리예정 | 감사담당관에서 2024.08.20 까지 답변예정 |
| 내용 | 현재 국책사업인 3기 신도시인 광명시흥신도시의 교통대책 관련하여, 신도림역-양천구청역 인근-개봉역-광명사거리역-광명시흥신도시-광명역간 광명시흥경전철이 추진중입니다. 그런데 양천구청역 인근을 찍고 신도림으로 진입하는 노선의 선형으로 보건데 해당 경전철을 도림사거리역이나 신풍역 등 신안산선 역으로 연장하기 유리하고, 그렇게 될 경우 신길동으로 추가 연장을 하는 것도 가능한 선형임을 알 수 있습니다. 광명시흥경전철이 1호선과만 연결될 경우 1호선의 혼잡을 부를 수 있으나, 신안산선과 연결된다면 영등포구의 교통도 편해지고, 경제중심지가 될 수 있는 곳도 넓어져 기업이 많이 유치될 수 있습니다. 신도림역에서 도림사거리까지는 겨우 1 km, 신풍역까지는 겨우 1. 6 km입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42511254332317 특히 현재의 광명시흥선은 여의도로 접근하기 불편한 반면, 도림사거리까지 연장이 되면 광명시흥신도시에서 여의도를 출근하기 편해지고, 정부시책에 협력하는 것은 물론, 여의도의 경쟁력은 유지하면서 영등포구 도림사거리역 등도 기업하기 좋은 곳이 되어 균형발전 등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1-7호선 사이 신길동에 추가적인 지하철 연장도 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광명시흥선(신도림-양천구청역 인근-개봉역-광명역-신도시-광명역)의 영등포구 연장을 영등포구의 교통대책으로 반영, 검토하고, 신도림역과 신안산선을 잇는 구간은 우선적으로 타 지자체와 정부 등에 요구해주실 것을 건의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