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2019년 여름철 무더위
역대급 폭염에 맞서는
영등포구민의 여름나기 대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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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2019년 여름철 무더위
역대급 폭염에 맞서는
영등포구민의 여름나기 대작전
매년 점점 무더워 지는 여름!
폭염
(낮기온 33도 이상)
열대야
(야간 25도 이상)
2018년 폭염일수는 35일
특히 7.18 ~ 8.8(22일간) 폭염 지속일수
최장기록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것으로 예상
여름철 전반에는 고온 건조
본격 무더위는 여름 후반에 많을듯
폭염대비 미리 준비하기무더위 관련 기상예보 경청 및
손전등. 비상식음료, 부채 등을
미리 점검
가까운 병원의 연락처 확인하고
본인과 가족의 열사병 등 증상 체크
단수에 대비하여 생수를 준비하고
생활용수 미리 받아두기
실내 · 외 온도차를 5ºC 내외로
유지하여 냉방병 예방
커튼 등으로 집안으로 들어오는
직사광선을 최대한 차단하고
변압기 점검하여 과부하에 대비
먼 곳으로 여행시 도로의 변형
등으로 교통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여행 전 꼼꼼하게 점검
냉방기기 무상 점검 신청하셔서 미리미리 대비하세요!
폭염 특보시엔 특히나 주의하세요!외출을 자제하고 부득이한 경우
가벼운 옷차림에 챙이 넓은 모자,
물병을 반드시 휴대하세요.
창문이 닫힌 자동차 안에 노약자나
어린이를 홀로 남겨두지 마세요.
물을 많이 마시고 달거나
카페인이 있는 음료, 주류 등은
마시지 마세요.
탈수 등으로 소금을 섭취할 때에는
의사의 진료를 받으세요.
고령자, 독거노인, 신체허약자,
환자 등을 남겨두고 오랫동안
외출할 때에는 친인척 · 이웃 등에
보호를 부탁하세요.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 근육경련 등
열사병 초기증세가 보일 경우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하고 시원한 음료를
천천히 드세요.
기온이 가장 높은 12시 ~ 오후 4시
사이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세요.
준비운동 없이 물에 들어가거나
갑자기 찬물로 샤워를 하지 마세요.
외출을 삼가시고 부득이한 경우
넉넉하고 가벼운 옷을 입어 자외선을
차단하고, 노출 부위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하세요.
고령자, 독거노인, 신체허약자,
환자 등은 외출을 자제하시고
가족 및 친척, 이웃이 수시로
몸 상태를 확인하세요.
폭염시 이렇게 건강을 챙기세요!열사병
원인
격렬한 운동, 환기가 안되는 방, 창 닫힌 차량 안에 오래 머무르거나 몸이 조절할 수응급처치
시원한 장소로 환자를 옮겨 옷을 벗기고, 젖은 수건이나 담요를 덮어주고 부채질로일사병
원인
더운 곳에서 격렬한 운동을 하거나, 오랫동안 햇볕을 쬘 경우 생김응급처치
시원한 장소로 옮겨 편안한 자세를 취해주고, 부채질을 해주거나 이온 음료 또는열경련
원인
더운 기후나 심한 운동 후에 신체의 수분과 전해질이 손실되어 주로 나타남응급처치
경련이 있는 부위는 힘을 주어 마사지하거나, 찬 수건을 대어주는 것이 좋으며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 하세요.
물을 자주 많이 마셔주세요.
에어컨이 없을 경우 햇볕을
막아주고 환기가 잘 되는 상태에서
선풍기를 켜주세요.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 근육경련
등이 있을 때에는 시원한 장소에서
쉬시고 시원한 음료를 천천히 드세요.
읍·면·동사무소, 복지관, 경로당과
같은 우리 동네 ‘무더위 쉼터’를
이용하세요.
위급한 상황 발생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경우
바로 연락하세요.
태양을 피하는 방법! Feat. 영등포구무더운 여름 그늘막에서 잠시나마 더위를 피하세요.
폭염과 무더위로 지칠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쉼터를 운영합니다.
관공서, 경로당, 은행 등 우리구 무더위 쉼터 337개소를 확인해보세요!
영등포 폭염대책본부(도시안전과)
2670-3064
영등포 119구급대
2679-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