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제목 | [공개]영등포구청의 제왕적, 폭력적 더럽고 추악한 주차 단속 행태를 규탄하며, 이에 대한 시정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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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09.26 14:10 |
처리예정 | 감사담당관에서 2024.10.02 까지 답변예정 |
내용 | '단속'이라는 목적이 무엇인가요? 지방세 세수 올리는 것이 그 목적인가요? 오전 한가한 시간 대에 거주자우선주차 구역 바로 앞집에 집을 본다고 10분도 채 세워놓지 않았는데, 주차단속 아줌마가 마치 지켜보고 있다가 딱지 끊어 놓고 쏜살같이 도망가 버리는 이 영등포구 도림동의 더럽고 추악한 단속 현장을 구청장 당신은 알고 계십니까? 내가, 시민이 왜 이렇게 화가 나는 줄 아십니까? 첨부한 스티카를륽보십시오. 마치 주차한 차주가 금방 나와서 단속 스티커를 발부 못하면 어떻하나 고민한 흔적이 잘 나타납니다. 우선은 몇분이라도 예고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러한 절차도 없이, 단속원은 '무조건 딱지 붙이고 도망가면 끝'인 비양심적 행정입니다. 실 생활에서 자주 있을 수 있는 잠깐의 주정차에 대한 의견 진술을 아예 인정 않고 있습니다. 구청은 딱지 붙이고 쏜살같이 도망간다. 너희 힘없는 시민은 무조건 돈 내라, 이거 아닌가요? 아무리 세수가 중요하다 해도, 시민의 생활권을 이렇게 무참히 밟아버리며 강력하고 일방적 단속 및 벌을 주는 이런 행태는, 너무나 심한 영등포구청의 힘없는 시민들에 대한 제왕적, 폭력적 주차 단속 아닌가요? 이를 규탄하며, 이에 대한 근본적 대책을 마련하고 시정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구청장은 이 문제를 진짜 심각하게 생각하시고, 추악하고 더럽지 않은, 양심있는 구청, 구청장이 되기 바랍니다. 구청 직원들을 포함한 대부분의 시민들이 동의할만한 사안이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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