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 문래동주민센터 최인숙 직원은 공무원의 본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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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문래동 주민이면서 문래동에 있는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회사 특성상 영등포구내 여러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일이 빈번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다른 구의 주민센터도 방문을 하곤 합니다. 그래서 본의아니게 각 주민센터별 직원들을 비교하게 되는데, 아래 두가지 이유로 최인숙님이 단연코 가장 공무원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1. 업무규정에 대한 숙지 여부 가족관계법과 주민등록법을 자기 식대로 해석하는 주민센터 직원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련근거 조항까지 알려줘도 고집을 부리는 이상한 공무원들을 보면, 최인숙님이 업무규정을 명확히 알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2. 민원인에 대한 태도 민원인에게 친절해야 된다는 얘기를 할려는게 아닙니다. 민원인이 미비한 지식이나 서류를 준비했다면 답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야 하는 게 공무원의 올바른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최인숙님은 민원인의 미비한 점을 어떻게 보완해야 하는지 대안을 알려주는 모습이 돋보입니다. 평소 지방에서 꽤 높은 직급의 공무원인 외삼촌을 보더라도 우리나라 대한민국 공무원들은 정말 존경받아 마땅한 분들이라는 걸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인숙님 같은 공무원이 있기에 지역사회가 더 건강하고 윤택하게 발전해 나가는게 아닌가 여겨집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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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변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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